HOME > 관련기사 문희상 "정동영 탈당 서운..배 올라타 도왔어야"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이 탈당한 정동영 전 상임고문에 대해 탈당이 아닌 당 내부에서 혁신을 외쳤어야 한다며 섭섭한 감정을 드러냈다. 문 위원장은 13일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정 전 상임고문 탈당 관련해서 안타깝고 참으로 서운하다. 섭섭하다"면서 "당이 가장 어려울 때 침몰하는 배라면 뛰어내릴 생각보다는 타서 혁신하자, 좌클릭하자 강조하... 대법 "기독교 추천인사 줄인 연세대 정관은 유효" 연세대가 이사회 의결로 정관을 변경해 기독교단체 출신 이사의 수를 줄인 것은 정당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등 국내 4개 기독교단체가 연세대를 상대로 낸 이사회결의 무효확인청구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연세대는 설립 당시부터 이사회 임원 12명 중 4명은 국내의 기독교 ... 천호선 "노회찬, 박원순과 동작 발전 이룰 것"..막판 지지호소 천호선 정의당 대표가 재보궐선거를 하루 앞두고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와 소속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천 대표는 29일 국회 본청 217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일 투표장에 나서기 전에 세월호 참사의 아이들을 꼭 기억해달라. 참사의 아픔을 극복하고 대한민국의 변화를 위해 누구에게 투표할지 심사숙고해달라"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천 대표는 "새누리당은 ... 與 "수도권 야권연대, '추악한 뒷거래'..심판해달라" 새누리당이 새정치민주연합의 야권 후보 단일화에 대해 '추악한 뒷거래'라고 강조하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윤상현 새누리당 사무총장(사진)은 27일 당사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재보궐선거는 혁신여당 대 야합야당과의 대결"이라며 야권의 후보 단일화를 비판하고 "유권자들이 압도적인 표차로 이러한 추악한 뒷거래 정치를 표로 심판해주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윤 사... 노회찬 "정의당 해산하라고? 7월30일 옥동자 순산 할 것" 인기 팟캐스트 '노유진의 정치카페'가 지난 26일 다시 한 번 7.30 재보선 최대 격전지인 서울 동작을을 찾았다.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의 단일후보인 노회찬 정의당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노 후보로 단일화가 이뤄지고 나경원 새누리당 후보와의 결전을 앞둔 마지막 주말인 26일 정치카페 공개방송이 진행된 숭실대 앞 광장에는 500여명의 시민들이 운집해 '나경원 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