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은 조직개편 단행..'물가·금융안정' 강화 한국은행이 통화신용정책 연구와 금융시장 모니터링 기능 강화를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7일 한국은행은 오는 1월말 정기인사와 맞물려 현행 15부서(11국-1실-3원), 130개팀의 조직을 16부서(12국-1실-3원), 138개팀으로 개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직개편에 따라 기존 금융시장부는 금융시장국으로 승격되고, 금융시장국내 자본시장팀은 채권시장팀과 주식시장팀으로 분리... 한은, 2015년중 경제통계국 작성통계 공표 일정 한국은행은 28일 내년도 경제통계국 작성통계 공표 일정을 발표했다. 다음은 공표일과 시각, 대상통계이다. 2015.1.13(화) 06:00 2014년 12월 수출입물가지수2015.1.13(화) 12:00 2014년 11월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2015.1.14(수) 12:00 2014년 11월중 통화 및 유동성2015.1.19(월) 06:00 2014년 12월 생산자물가지수2015.1.22(목) 12:00 2014년 12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2015.1.23(금) 08:00 201... 겨울방학 '어린이·청소년' 경제교육 열린다 겨울방학 동안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경제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경제교육이 열린다. 한국은행은 겨울 방학기간을 맞이해 어린이를 위한 박물관교실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경제캠프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어린이를 위한 경제교육 '어린이 박물관교실'이 내년 1월 화폐박물관에서 개최된다. '어린이 박물관교실'은 한은 화폐박물관 견학과 함께 돈에 대한 다양한 이... 한은 "내년 통화완화 기조 지속..가계부채 유의" 한국은행이 내년에도 통화완화 기조를 이어간다. 24일 한국은행은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국내 경제의 회복세가 완만한 가운데 물가도 상당 기간 낮은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므로 통화정책의 완화기조를 지속 하겠다"는 내용의 '2015년 통화신용정책 운영방안'을 의결했다. 한은은 세계경제 성장률이 올해(3%대 초반)보다 소폭 높아져 완만한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 한은, 기준금리 연 2.0%로 2개월 연속 동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이번 달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11일 한국은행은 12월 기준금리를 연 2.0%로 지난달과 동일하게 유지한다고 밝혔다. ⓒNews1 이는 지난 8월과 10월 한차례씩 0.25% 인하한 후 2개월 연속 기준금리를 다시 동결한 것이다. 금통위는 올해 기준금리를 두 차례나 내려 역대 최저 수준으로 낮은 만큼 그 효과를 지켜보기로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금통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