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회 안전특위 위원장 "朴 신년회견 '안전' 언급 한번 없어" 전병헌 국회 국민안전혁신 특위 위원장이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회견에서 '안전'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전 위원장은 13일 국회에서 열린 안행위 안전특위 전체회의에서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최근 일련의 안전사고 발생과 관련해 단 한 차례 언급을 하지 않은 점은 매우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연초부터 의정부 화재 사고로 많은 국민... 월성1호기 안전성 놓고 민-관 엇갈린 평가..15일 재가동 결정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의 재가동 여부를 놓고 노후원전의 안정성을 검증하는 평가가 진행됐지만 정부와 민간 측 평가결과가 엇갈려 논란이 예상된다.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지난 6일 공개한 월성 원전 1호기의 스트레스테스트 전문가검증결과에 따르면 민간 검증단은 "월성 1호기를 계속 운전할 때 안전성을 보장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보인 반면, 정부 측 검증단인 한국원자력안전기... (인사)국토교통부 <전보 및 파견> ◇국장급 ▲구본환 철도안전정책관(전 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장) ◇과장급 ▲김상석 부동산산업과장(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도시발전정책과장) ▲이상일 물류정책과장(전 부동산산업과장) ▲강승호 운항안전과장(전 부산지방항공청 안전운항국장) ▲한동민 철도안전정책과장(전 철도기술안전과장) ▲남영우 철도시설안전과장(전 철도투자개발... 권오갑 현대重 사장 "올해 화두는 '안전'" “안전의식은 늘 머릿속에 있어야 합니다. 괜찮겠지 하는 안일함은 버려야 하며, 더 이상 우리 작업장에서 중대 재해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권오갑 현대중공업 사장(사진)은 5일 신년사를 통해 “안전은 올해 우리 모두가 마음속 깊이 생각해야 할 문제”라며 새해 경영 화두로 제시했다. 지난해 조선 계열사 등에서 10여건의 중대재해가 발생, 10명이 넘는 노동자가 사망하는 등 ... 산업부, 산업재난담당관 신설..재난관리 강화 산업통상자원부가 산업·에너지분야의 재난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산업재난담당관(팀장급) 직제를 신설했다. 5일 산업부는 현재 기획조정실 산하에서 비 직제팀으로 운영한 재난안전관리팀을 산업재난담당관으로 정식 직제화한다고 밝혔다. 산업재난담당관 신설은 지난해 4월 발생한 세월호 사고 이후 재난관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요구가 크게 높아진 상황에서 산업·에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