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작은 고추가 맵다"..중견 건설사 '빅4'의 반란 지난해 국내 부동산 훈풍 덕분에 국내 중견 건설사의 약진이 눈에 띄었다. 특히 호반건설을 비롯해 중흥건설, 우미건설, 반도건설 등 이른바 중견 건설사 '빅4'는 을미년 새해에도 대규모 물량공급을 통해 국내 주택시장의 강자로 우뚝 서겠다는 각오다. 호반건설은 지난해 18개 아파트 단지에서 총 1만5365가구를 분양해 대형 건설사를 제치고 주택공급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01... LG생활건강, 천안에 대규모 산업단지 짓는다 LG생활건강(051900)은 천안시와 퓨쳐일반산업단지 조성 및 공장설립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 천안시 구본영 시장(좌측)과 LG생활건강 배정태 부사장(우측).(사진제공lg생활건강) 이번 협약은 LG생활건강이 화장품 사업의 글로벌화와 미래성장 준비를 위해 총사업비 1386억원을 투자, 오는 2017년까지 총15만평 규모의 미래성장기지를 준공 계획에 따라 진... 호반·우미·중흥·반도 주택 '빅4'..대형건설사 안부러워 올해 국내 '부동산 훈풍'에 호반건설을 비롯해 우미건설, 중흥건설, 반도건설 등 이른바 중견 건설사 '빅4'가 주택시장의 강자로 급부상했다. 대형 건설사 못지 않은 분양실적을 기록하면서 그야말로 승승장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호반건설은 올해 총 18개 아파트 단지에서 총 1만5365가구를 분양했다. 지난해 6개 단지 4271가구와 비교하면 3배가 넘는 분양실적... 마곡·위례·세종 '알짜물량' 연내 분양 어디? 올해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아온 마곡·위례·세종가 이달 막바지 '알짜 물량'을 분양한다. 4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청약 1순위 마감지역 중 연내 남은 분양예정 물량(장기전세 및 국민임대 제외, 오피스텔 포함)은 16개 사업장에서 총 1만1576가구 중 9318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계절적 비수기인 12월에 들어섰음에도 견본주택을 찾는 방문객이 급증... 우미건설, '천안 불당 우미 린 센트럴파크' 11월 분양 우미건설은 오는 11월 '천안의 강남'으로 불리는 천안시 불당동 아산탕정지구 1-C1, 1-C2블록에서 ‘천안 불당 우미 린 센트럴파크’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1층, 전용 면적 84~122㎡ 총 1152가구의 중대형 단지로서 1-C1블록 595가구, 1-C2블록 557가구로 구성됐다. 아산 탕정지구는 천안 불당·백석·신방동 및 아산시 탕정면 일원 512만㎡에 조성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