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동우 신한지주 회장 "서진원 행장 회복 늦어질 듯..오늘 직무대행 논의"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15일 오후 신한은행 이사회에서 와병 중인 서진원 신한은행장의 업무를 대신할 행장 직무대행 선임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한동우 신한지주(055550) 회장은 이날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신년기자간담회에서 "그동안 그룹 행사에도 참석을 못할 정도로 회복에 시간이 걸렸으며, 개인 의료정보를 가족의 동의 없이 얘기할 수 없지만 앞으로도 시간이 ... 신한금융지주, 6대 전략과제 발표..'따뜻한 금융 내재화' 신한금융지주는 올해 그룹의 전략방향으로 따뜻한 금융 내재화 등을 꼽고 이를 일관성 있게 추진해나가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신한지주(055550)는 이날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전략과제를 발표했다. 간담회에는 한동우 회장을 비롯해 지주사 임원들이 참석했다. 6대 전략과제로는 ▲따뜻한 금융의 내재화 ▲수익률 제고를 위한 창조적 금융 ▲은... 한동우 신한지주 회장 "따뜻한 금융, 임원·부서장 먼저 실천"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그룹 캐치프라이즈인 '따뜻한 금융'을내재화 하기 위해 임원이나 부서장들이 실천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한지주(055550)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기흥에 위치한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한동우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CEO와 임원,부서장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신한경영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 ... 은행권, 풀리지 않는 냉기류..연초부터 '감원 한파' 연초 인사철을 앞두고 은행권에 감원 한파가 불고 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시중은행들은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해 온 임금피크제와 연계한 인력 감원을 계획하고 있다. 명예퇴직이나 희망퇴직 같은 인위적인 감원을 준비하는 은행들은 노조와의 협상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다. 먼저 지난달 한 달 동안 명예퇴직을 신청받은 농협은행은 오는 21일 명예퇴직을 실시한다. 대...  서진원 신한은행장 "경계의 대이동 본격화..변화·혁신해야" 서진원 신한은행장이 2일 오전 시무식을 열고 "올해는 대내외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가운데 기존 경계가 사라지고 새로운 경계가 생성·확장되는 '경계(境界)의 대(大)이동'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진원 행장(사진)은 "인식과 제도, 경쟁 전반에 걸친 '경계 대이동 시대'를 슬기롭게 극복해 가기 위해 한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기회와 가치를 창출하는 변화와 혁신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