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시아나항공, 모바일 앱 국내선 예매절차 간소화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지난 14일 국내선 예매 절차를 간소화한 모바일 앱 업데이트 버전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모바일 앱으로 국내선 항공권 구매시 필요했던 기존 10단계의 절차를 6단계로 축소했다. 이로써 모바일 결제 안내, 항공편 재확인, 운임 상세 확인, 규정 및 약관 동의 과정에서 중복됐던 내용을 통합해 예매 진행시간과... 국토부, 바비킴 사건 대한항공에 과태료 부과 국토교통부가 바비킴 사건으로 대한항공(003490)에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15일 국토부에 따르면 다른 사람의 탑승권을 잘못 발급해 항공보안법을 위반한 대한항공에대한 과태료 부과 처분을 논의 중이다. 국토부는 대한항공 관계자들을 상대로 빠른 시일 내에 조사할 방침이다. 금액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1000만원 정도 될 것이라고 국토부는 전했다. 현행 항공보안... "우리도 국가다" 팔레스타인의 아시안컵 희망가 1954년 스위스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축구대표팀은 당시 세계 최강인 헝가리(0-9)와 터키(0-7)에게 대패하며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하지만 6·25 전쟁(1950~1953년)의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태극기를 가슴에 달고 뛴 그들의 실력을 탓하는 이들은 없었다. 그리고 수십 년 후 한국은 2002년 한일월드컵 공동 개최와 4강의 기적을 포함해 8회 연속(1986~2014년) 월드컵 진... 아시아나, 항공인재 양성 위해 아시아나 출신 교수 초청 아시아나항공(020560)은 15일 아시아나항공 출신 현직 교수들을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으로 초청해 '오즈 홈커밍데이(OZ Homecoming Day)'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18명의 항공 관련학과 재직 교수들은 모두 과거 아시아나에서 객실승무원으로 근무했다. 이들은 채용설명회와 인사 임원과의 대화 시간 등을 통해 아시아나항공이 추구하는 인... 서울에서 광주까지 90분..호남고속철 시대 개막 서울에서 광주까지 90분이면 이동할 수 있는 호남고속철도시대가 본격 도래했다. 14일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오송역에서 공주, 익산, 정읍을 거쳐 광주송정역까지 182.3km에 이르는 호남고속철도 1단계 구간을 오는 3월 개통을 앞두고 사전 공개했다. 66.8km 규모의 광주송정~목포 구간 2단계 사업은 오는 2017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호남고속철도를 이용하면 서울 용산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