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작정한 문희상 "청와대, 와지끈 무너지고 있다" 여야 당 대표와 원내대표가 새해 처음으로 회동한 15일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이 작정한 듯 청와대를 향해 융단폭격을 날렸다. 문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새정치연합 당 대표실에서 진행된 양당 대표 및 원내대표 '2+2' 회동에서 "청와대가 와지끈 무너지고 있다. 공직기강의 본산이자 모범이 돼야하는 청와대가 비선실세 국정농단에 흔들리고 있다"고... 與, '인천 어린이집 폭행' 재발방지 위해 TF팀 구축 새누리당이 최근 인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보육교사의 어린이 폭행사건에 대해 전담팀을 구성해 제도정비에 나설 방침이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인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4살짜리 애기를 폭행하는 장면을 보고 너무나도 큰 충격을 받았다"며 "세월호 사고 이후 최고의 충격이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과거... 與, 朴대통령 칭찬 일색..野 "반성·사과없이 남 탓만" 12일 열린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에 대해 여야의 평가가 엇갈렸다. 새누리당은 '진솔한 사과와 고뇌에 찬 자성'이 느껴지는 회견이었다며 박 대통령에 대한 칭찬 일색이었던 반면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 등 야당은 '절망과 불통의 자화자찬'이라며 강력 비판했다.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을 찾아 "박 대통령은 청와대 문건 파동에 대한 진솔한 사과와 고... 정동영 "새정치, 진보적 가치 사라져..다른 길 걷겠다"(종합) 새정치민주연합 정동영 상임고문이 새정치연합을 떠나 재야 인사들이 주도하는 신당 준비모임 '국민모임'에 참여키로 결정했다. 정 전 상임고문은 11일 국회 정론관을 찾아 "오늘부터 국민모임이 최근 요구한 시대적 요청에 동참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동참을 결정하게 된 배경에 대해 "국민모임이 촉구한 새로운 정치세력의 건설이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소명이라고 확신했기 때... 문재인 "총선 참패는 대선 필패..정치생명 걸겠다" "총선 참패하면 대선도 필패한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번 전당대회에서 다시 일어서지 않으면 안 된다."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문재인 의원은 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예비경선에서 이같이 말하며 당원들에게 호소했다. 문 후보는 "수도권 전멸이란 소리가 나오고 있다. 당 지지도 20% 가지고 총선에서 후보들이 아무리 열심히 한들 이기기가 쉽지 않다"면서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