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건설업계에 서울시 개발 적극 참여 요청 박원순 서울시장이 건설업계에 투자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시장은 16일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2015 건설협회 서울시회 신년교례회’에서 강연자로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서울시는 건축, 시설물 유지관리와 SOC(사회간접자본)사업 에도 적극 투자하고 있다”며 "시설 노후화와 이에 대한 유지보수는 침체된 건설경... 올해 서울 장기전세주택 1700가구 공급 서울시는 올해 장기전세주택(시프트) 1709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공급된 811가구보다 약 2배 이상 늘어난 물량이다. 공급은 ▲2월 67가구 ▲6월 475가구 ▲9월 1167가구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이 1682가구로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유형별로는 건설형이 1272가구, 재건축·역세권 매입형이 437가구가 공급된다. 강서... 서울시 "풍납토성 보존구역 축소, 주민 피해만 키워" 문화재청이 송파구 풍납토성 보존 구역을 축소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데 대해 서울시가 반대하며 주민 보상금을 지방채로 마련하는 재원대책을 제안했다. 15일 서울시는 "문화재청이 지난 8일 발표한 '풍납토성 보존·관리와 활용 기본계획' 변경은 유네스코 문화유산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풍납토성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라며 계획 철회를 요구했다. 서울시와 문화재청은 풍납... 불광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안 심의 가결 서울시는 지난 14일 열린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은평구 대조동 15-131번지 일대 도시계획시설(도로) 및 공공공지를 결정하는 내용의 '불광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안'을 원안가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결정안에 따르면 차량통행이 많은 불광역 남측지역과 진흥를 연결, 차량 통행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폭 6m·길이 17m의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하기로 했다. 공공공지는 53... 서울시 "제2롯데월드·석촌호수 주변 침하, 안전 문제 없다" 서울시는 제2롯데월드와 석촌호수 주변에 발생한 도로 침하·균열에 안전상 문제가 없다고 14일 발표했다. 제2롯데월드 애비뉴엘관 앞 송파대로, 본가 설렁탕앞 석촌호수로, 서울마당 삼거리 앞 삼학사로에서 지난 6일 균열·침하가 발견됐다. 지난달 말 제2롯데월드 지하주차장에서 대규모 균열이 발견됐었고, 제2롯데월드 공사 이후 석촌호수 수위가 이전보다 더 빨리 줄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