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급의시대 종언..관리의시대 가속 주택 공급의 시대, 그 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미 관리의 시대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건설사들에게 새로운 먹거리 장터를 열어 준 듯 합니다. 서울이 약간 모자라긴 하지만 전국 평균으로 이미 주택보급률은 100%를 넘었습니다. 더이상 절대적으로 집 자체가 모자라 문제가 되는 시대는 아닙니다. 과거에는 집이 있느냐 없느냐가 문제고, 이후 어디에 사느냐가 주거 결정... 작년 분양물량 총 28만479가구..7년새 '최대' 지난해 전국 분양물량이 2008년 조사 이후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508곳 총 28만479가구의 아파트가 일반 분양됐다. 이전 최대 물량인 2013년 총 22만9195가구와 비교하면 5만1284가구나 증가했다. ◇연도별 일반분양 가구수 추이.(자료부동산써브) 수도권에서는 9만6389가구가 분양됐다. 경기 7만5387가구, 서울 1만3774... 불황에 강한 강소(强小)주택, 올해는 어디서 나오나 불황에 더욱 강한 역세권 강소주택이 올해도 인기를 구가하며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역세권 인근 단지는 교통이 편리해 출퇴근과 이동이 쉬울 뿐 아니라 역세권을 중심으로 편의시설이 풍부하게 형성되어 생활하기에 불편함이 없다. 또, 전·월세 등 임대수익을 올리기도 유리하다. 특히, 부동산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빠르게 재편되면서 이러한 현상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 1순위만 1160만명..아껴둔 청약통장 어디쓸까? 오는 3월부터 청약제도가 개편되면서 1순위만 1160만명에 달할 전망이다. 따라서 청약통장을 아껴뒀던 투자자나 수요자들의 경우 1, 2월에 청약통장을 꺼내는 것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1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1월말 기준 청약통장 가입자수는 총 1744만5106명, 이 가운데 1순위 청약통장 가입자는 743만7624명이다. 오는 3월 청약제도 개편에 따라 1순위 가입자는 1160... "새해 벽두부터 달린다"..호반건설, '동탄2·송도'서 분양 호반건설이 새해 벽두부터 알짜 아파트 단지를 내놓으면서 거침없이 질주하고 있다. 호반건설은 오는 17일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 2차'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 2차'는 송도국제도시 RC1 블록(인천 연수구 송도동 191-2번지 일대)에 공급되는 중소형 대단지다. 지하 1층~지상 33층, 9개동 전체 1153가구로 총 7개 타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