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12월 소매판매, 전월比 0.9% ↓..예상 밖 감소 지난해 12월 미국의 소매 판매가 예상 밖 큰 감소세를 나타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미국의 지난달 소매 판매가 한달전보다 0.9% 줄어들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1월 이후 최대의 감소폭일 뿐 아니라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0.1% 감소보다도 악화된 것이다. 식료품과 자동차 등을 제외한 핵심 소매 판매 역시 지난달 0.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한달전인 11월의 ... 美 9월 소매판매, 8개월만에 첫 감소세 미국의 지난달 소매판매가 8개월만에 첫 감소세를 보였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미국의 지난달 소매판매가 전달 대비 0.3%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0.1% 감소보다 악화된 것으로 전월 기록인 0.6% 증가를 크게 밑도는 것이다. 특히 자동차와 휘발유가 판매 부진을 보이며 소매판매를 감소로 이끌었다. 실제로 자동차 판매는 0.8% 감소했다. 또한 자동차, ... 美 9월 소비자신뢰지수 86..5개월만에 하락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신뢰지수가 급락했다. 30일(현지시간) 미국의 민간 리서치그룹인 콘퍼런스보드는 9월 소비자신뢰지수가 93.4에서 86으로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92.3을 밑도는 수치일 뿐 아니라 5개월만에 처음 하락한 것이다. 세부 항목별로는 현재 상황에 대한 평가지수는 89.4로 전월 93.9보다 하락했고, 6개월 뒤 경기를 예상할 수 있는 기... 美 7월 소비지출 6개월만에 감소 지난달 미국의 소비지출이 예상 밖으로 6개월만에 감소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7월 개인소비지출이 전월 대비 0.1%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0.4% 증가와 월가의 사전 전망치였던 0.2% 증가를 하회하는 것이다. 소비지출은 전체 국내총생산(GDP)의 약 70%를 차지한다. 같은 기간 개인소득은 0.2% 증가에 그쳐 올해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면 개인 저축률은 ... 美 6월 소비자신용 173억달러 증가..'증가세 지속' 미국의 소비자신용이 예상을 하회했지만 견고한 증가세를 이어갔다. (사진뉴스토마토DB)7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는 6월의 소비자신용이 173억달러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수치인 196억달러와 시장 전망치인 187억달러 증가를 하회하는 것이다. 다만 소비자신용은 지난 2011년 8월 이후 매월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세부 항목으로는 학자금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