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커피전문점도 모바일 시대..앱 출시 경쟁 커피전문점 업계가 최근 잇따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내놓으면서 새로운 경쟁 구도를 만들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할리스커피는 이달 초부터 안드로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오는 31일까지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는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며, 이달 중 IOS 이용자에게도 ... 블랙스미스, 가맹 사업권 이전..냉혹한 외식 트렌드 국내 외식 시장에서 패밀리 레스토랑의 전성기를 함께했던 블랙스미스가 계속된 부진 끝에 가맹 사업권을 다른 주체로 넘겼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비엔에스 에프엔비(B&S F&B)는 지난해 12월29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한 가맹사업 정보공개서를 자진 취소했다. 비엔에스 에프엔비는 지난 2013년 8월 카페베네가 커피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블랙스미스와 마인츠돔을 물적 ... 카페베네, '베네스 토커' 선발 카페베네는 오는 14일까지 공식 서포터즈 '베네스 토커(Bene's Talker)' 1기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베네스 토커'는 커피, 디저트 등 메뉴부터 MD 상품까지 카페베네에 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는 의미의 서포터즈 활동이다. 우선 20일 간담회를 시작으로 4월까지 활동하는 '베네스 토커'에게는 서포터즈 명함, 엠블럼과 함께 신메뉴를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 나뚜루팝, 디저트 메뉴 2종 판매 나뚜루팝은 새해를 맞아 디저트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아포가토'와 '에멘탈치즈 프레즐' 등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각각 4500원, 2500원이다. '아포가토'는 아이스크림에 진한 에스프레소를 얹어 먹는 대표 디저트로, 취향에 따라 아이스크림 맛을 변경해 즐길 수 있다. 또한 '에멘탈치즈 프레즐'은 프레즐 안에 에멘탈치즈를 넣어 고소한 맛을 느낄 ... 카페베네, 태국·라오스 시장 진출 카페베네는 태국 기업과 마스터 프랜차이즈(Master Franchise) 계약을 체결하고, 태국과 라오스에 진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카페베네는 태국의 JKN 글로벌 미디어 그룹과 함께 JKN 베네 컴퍼니(JKN Bene Company Ltd.)를 설립하고, 태국과 라오스의 수도를 중심으로 매장을 열 계획이다. 지난해 12월31일 카페베네 본사에서 진행된 계약 체결식에는 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