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침묵 깬 안철수.."이제 할 말은 하겠다" 지난해 7·30 재보선 패배 이후 당 대표직을 사퇴한 뒤 정치권과 거리를 뒀던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이 그동안의 침묵을 깨고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안 의원은 13일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동안 국회 의원회관에서 장하성 고려대 경영대학원 교수 초청 좌담회를 열고 '40년 장기불황, 안철수의 한국경제 해법찾기' 두번째 자리를 이어갔다. 안 의원은 좌담회 시작 전 기... 鄭 탈당, 朴 "계파 갈등 때문"..文·李 "당에 남았어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정동영 상임고문의 탈당 발표에 대해 "한 마디로 안타깝다"며 "당내에 남았어야 한다"고 말했다. 2.8 전당대회 당대표선거 후보로 나선 문 의원은 11일 오전 울산광역시 종하체육관에서 열린 합동연설 전 정 고문의 탈당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설령 정 고문이 바라는 만큼 당이 진보적이지 않더라도 당 내에서 진보적으로 끌고 가도록 하는 것이 맞다"... 野 당권 후보들 '민정수석 항명'에 한목소리 새정치민주연합 당권 후보들이 국회 운영위 진행 과정에서 나타난 김영한 청와대 민정수석의 항명 사태 비판에 한목소리를 냈다. 박지원 당대표 후보는 9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민정수석은 실세가 아니군요. 기춘대원군과 삼상시 공화국"이라며 여야 합의에도 사의 표명으로 국회 출석을 거부한 민정수석과 김기춘 비서실장, 이른바 '문고리 3인방'을 싸잡아 비판했다. 박 후보는 이... 새정치, 당권 레이스 본격화..첫날부터 차별화 경쟁 새정치민주연합이 예비경선을 통해 전당대회 본선 대진표를 확정하면서 당권 레이스가 본격화되고 있다. 각 후보들은 개별 일정을 소화하며 컷오프 통과 첫날부터 차별화 경쟁에 나섰다. 박지원 당대표 후보는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공명선거 협약식에 참석한 뒤 충북도당 신년하례회에 참석했다. 박 후보 측은 "매번 당 승리에 결정적 중심이 돼왔던 충청지역을 찾아 '통합... (레알뉴스)새정치, 박지원·이인영·문재인 당대표 본선행 레알뉴스출연: 한고은 기자▶새정치, 박지원·이인영·문재인 당대표 본선행· 새정치, 전당대회 본선 대진표 확정· 후보별 순위 및 득표수 비공개· 이인영 본선 진출..당권 경쟁 구도 주요 변수· 文 vs 非文..신경전 치열· 주말 전국 순회 시작..내달 8일 본선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