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화·예술과 접목된 지식산업센터 '주목' 최근 지식산업센터들이 잇달아 문화·휴식공간 인근에 들어서고 있다. 공연장·미술관·전시장 등 대규모 문화시설이 가까운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기업들 관심이 높아지면서다. 특히 대기업보다 복지 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중소기업들의 관심이 높다. 문화시설이 가까운 곳에 위치한 사무실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함께 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는 판단에서다. ... '몸값' 올라가는 공공택지 아파트 정부가 지난해 9월 대규모 신도시 공급을 중단하고 오는 2017년까지 신규 공공택지도 지정하지 않겠다고 밝힌 이후 공공택지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오는 4월부터 민간택지에 한해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되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공공택지 아파트의 가격 경쟁력이 더욱 돋보일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신규 공공택지나 대규모 신도시 공급이 어려워지고... 서울 전세 3억원 돌파..2억원에 내 집 사자! 을미년 새해가 밝아도 전셋값 상승세는 계속되고 있다. 16일 KB부동산 알리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주택 전셋값은 1년 전에 비해 3.83% 올랐다. 특히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전국 평균치를 웃돌면서 전세난을 실감케 했다. 서울은 4.27%, 인천 5.12%, 경기 4.76% 등의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서울에서는 3억원은 줘야 아파트에 전세로 들어갈 수 있는 지경에 이르렀... 서울 내 브랜드 가치 입증할 아파트 '어디' 서울 강남에서 한 아파트 브랜드를 두고 주민분쟁으로 까지 번진 가운데, 올해 아파트 유명 브랜드의 분양 단지가 주목 받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 강남구 세곡보금자리지구에서 래미안 브랜드를 중심으로 래미안강남힐즈와 자곡포레 주민들이 갈등을 빚고 있다. SH공사가 공공분양·임대아파트인 자곡포레의 명칭을 강남래미안포레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강남구청... 서울에서 광주까지 90분..호남고속철 시대 개막 서울에서 광주까지 90분이면 이동할 수 있는 호남고속철도시대가 본격 도래했다. 14일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오송역에서 공주, 익산, 정읍을 거쳐 광주송정역까지 182.3km에 이르는 호남고속철도 1단계 구간을 오는 3월 개통을 앞두고 사전 공개했다. 66.8km 규모의 광주송정~목포 구간 2단계 사업은 오는 2017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호남고속철도를 이용하면 서울 용산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