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상의 "올해 설비투자 전년 대비 3.4% 증가할 듯" 올해 국내기업의 설비투자 규모가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대기업과 수출기업이 투자를 주도하는 가운데 업종별로는 가전과 기계, 자동차의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5년 기업 설비투자 계획’을 조사한 결과, 올해 국내기업들의 설비투자 규모는 전년대비 평균 3.4% 증가할 것으로 집계됐다고 13일 ... 2015년 산업전망, 정보통신 '호조'·자동차·건설 '악화' 올해 국내산업은 정보통신업종이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지만 자동차·건설은 더 어려워질 것으로 우려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10개 업종별 단체와 공동으로 ‘2015년 산업기상도’를 조사한 결과, 정보통신업종은 ‘맑음’, 석유화학·섬유·의류·기계 업종은 ‘구름조금’, 자동차·철강·조선·정유·건설 업종은 ‘흐림’으로 예상됐다고 11일 전했다. ‘산업... 박 대통령 만난 재계 "투자·고용 확대" 강조..'사면론'에도 힘실어 기업인들이 새해 벽두부터 투자와 고용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 경제부처 장관, 여야 정당대표 등이 모두 함께한 자리에서다. 기업인 가석방, 사면문제에 대해서는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이 바통을 이어 받아 필요성에 힘을 실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2015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기자들과 만난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 올 1분기 유통업 체감경기 '회복' 전망 2분기 연속 하락하던 소매유통업 체감경기가 새해 들어 소폭 개선되며, 국내 소비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업태별로는 합리적 소비패턴의 확산에 따라 홈쇼핑, 인터넷쇼핑몰은 계속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서울 및 6대 광역시 943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2015년 1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올해 1분기 전망치가 ... 박용만 상의 회장 "글로벌 시장 개척 적극 지원"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사진)은 30일 발표한 내년도 신년사를 통해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현장 점검과 정책 피드백을 강화하고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여러 과제를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중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베트남 등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