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투자활성화)정부, 항공정비(MRO)산업 위한 지원책 마련 앞으로 지자체가 항공정비산업(MRO) 사업자에게 저렴한 부지 제공은 물론 세제혜택도 지원 된다. 또 MRO 사업에 대한 외국기업 지분율을 완화하고 전문인력이 집중 양성된다. 국토교통부는 18일 이 같은 내용의 항공정비산업(MRO) 맞춤형 입지 지원 정책을 밝혔다. 이는 지난 16일 정부 합동으로 발표한 '관광인프라 및 기업혁신 투자 중심의 투자화성화 대책' 중 첨단 유망서비스 ... 진에어, 인천~오사카 3월부터 신규 취항 진에어는 올해 첫 번째 신규 국제선으로 일본 오사카를 오는 오는 3월 2일부터 주 7회 일정으로 취항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진에어는 이번 인천~오사카에 183석 규모의 B737-800 기종을 투입해 매일 운항할 예정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번 신규 취항으로 진에어는 삿포로, 오키나와, 나가사키, 후쿠오카에 이어 다섯 번째 일본 노선을 갖추게 됐다"라고 말했다. LJ211... 아시아나항공, 모바일 앱 국내선 예매절차 간소화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지난 14일 국내선 예매 절차를 간소화한 모바일 앱 업데이트 버전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모바일 앱으로 국내선 항공권 구매시 필요했던 기존 10단계의 절차를 6단계로 축소했다. 이로써 모바일 결제 안내, 항공편 재확인, 운임 상세 확인, 규정 및 약관 동의 과정에서 중복됐던 내용을 통합해 예매 진행시간과... 국토부, 바비킴 사건 대한항공에 과태료 부과 국토교통부가 바비킴 사건으로 대한항공(003490)에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15일 국토부에 따르면 다른 사람의 탑승권을 잘못 발급해 항공보안법을 위반한 대한항공에대한 과태료 부과 처분을 논의 중이다. 국토부는 대한항공 관계자들을 상대로 빠른 시일 내에 조사할 방침이다. 금액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1000만원 정도 될 것이라고 국토부는 전했다. 현행 항공보안... 아시아나, 항공인재 양성 위해 아시아나 출신 교수 초청 아시아나항공(020560)은 15일 아시아나항공 출신 현직 교수들을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으로 초청해 '오즈 홈커밍데이(OZ Homecoming Day)'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18명의 항공 관련학과 재직 교수들은 모두 과거 아시아나에서 객실승무원으로 근무했다. 이들은 채용설명회와 인사 임원과의 대화 시간 등을 통해 아시아나항공이 추구하는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