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공정거래위원회 <전보> ◇국장급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김재중 부엌칼로 티타늄 절단한다던 '장미칼'..거짓광고로 과태료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는 제이커머스와 볼보자동차코리아의 거짓·과장광고를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쇼핑업체인 제이커머스는 지난 2013년 1월부터 4월까지 케이블방송,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부엌용 칼인 ‘100년 장미칼’을 판매하면서 기존 판매하던 장미칼, 티타늄 골프채, 무쇠자물쇠 등을 자를 수 있는 것처럼 광고했다. 하지만 당시 제이커머스가 공개... '꼼수' 포스코ICT·'순종' KT의 서로 다른 과징금 대처법 ‘입찰 담합’으로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로부터 71억여원의 과징금을 부과 받은 포스코 ICT(022100)와 KT(030200)의 상반된 대처가 눈길을 끈다. 포스코 ICT의 경우 공정위의 실수와 업체의 ‘꼼수’가 겹치면서 과징금을 물지 않게 됐고, 공정위의 요구대로 이행한 KT는 과징금을 물게 됐기 때문이다. 앞서 지난 2008년 포스코ICT와 KT는 서울도시철도공사 내부 I... (인사)공정거래위원회 <전보> ◇과장급 ▲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건설하도급과장 권영익 ▲ 광주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임덕용 ◇서기관 전보 ▲업무지원팀장 왕일상 이상 15일자. 공정위, 외주 고객센터에 '갑'질한 티브로드 홀딩스 제재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는 14일 거래상 우월적 지위를 악용해 고객센터에 지불해야 할 수수료를 일방적으로 감액한 티브로드홀딩스와 그 계열사인 한빛방송, 서해방송에 시정명령을 내리고 과징금 총 5억1600만원을 부과했다. 이와는 별도로 공정위는 티브로드홀딩스를 검찰에 고발할 계획이다. 공정위에 따르면 태광그룹 계열인 티브로드홀딩스는 2009년 4월 한빛방송, 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