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분기 어닝시즌 개막..미인주는? 4분기 어닝시즌 미인주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화장품, 통신서비스, 건자재, 유틸리티가 될 전망이다. 금융정보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시총상위주내에서 4분기 영업이익 증가율 1위는 한국전력(015760)(178%)이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위는 LG디스플레이(034220)(141%), 3위는 강원랜드(035250)(137%), 4위는 SK(003600)(103%), 5위는 SK하이닉스(000660)(100%)로 예상된다.... LG화학, 중학생 초청 '화학캠프' LG화학(051910)은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오는 13일부터 대전, 오창, 익산 등 지방사업장 인근 중학생 400여명을 초청해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를 개최한다. 캠프에 초청받은 학생들은 2박3일 동안 '화학과 환경'이라는 주제로 구성된 다양한 화학실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 프로그램에는 오염된 물이 정화되는 과정을 직접 설계해 보는 '마이크로 정수기', 종이컵과... 석화업계, 인지도 무관심은 '옛말'..스킨십 강화에 '총력' 기업간거래(B2B)의 대표적 업종인 석유화학 업계가 외부와의 스킨십 강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 석유화학 소재들은 실생활 거의 모든 분야에 이용되고 있음에도, 정작 이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에게는 관련 기업들의 인지도가 낮았다. 최종 소비재가 아닌 까닭이다. 국내 석유화학 기업들도 낮은 인지도를 크게 개의치 않는 분위기였다. 소비자를 대상으로 회사를 열심히 알리더라도 ...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질풍경초 자세로 위기 극복" 박진수 LG화학(051910) 부회장(사진)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는 전체적으로는 사업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며 “올해는 '질풍경초(疾風勁草)'의 자세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자”고 말했다. 질풍경초는 질풍에도 부러지지 않는 억센 풀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경영환경이 예상되지만 강한 바람에도 꺾이지 않는 풀처럼 굳건히... LG화학, 유가급락·엔화약세로 실적 감소 불가피-아이엠證 아이엠투자증권은 16일 LG화학(051910)에 대해 유가급락과 엔화약세 등 부정적 요인은 결국 실적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며 목표가를 26만5000원으로 종전(30만원) 대비 하향 조정했다. 박건태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은 2715억원으로 전년 대비 14.2% 줄어 기존 추정치를 하회, 시장 컨센서스(3160억원)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며 "석유화학과 정보소재부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