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전기차 보급 시민 아이디어 공모 서울시는 시민들로부터 전기차 보급과 충전 설비 구축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6년간 전기차 1400여대를 보급했지만 높은 차량가격과 짧은 주행거리, 충전인프라 부족 등의 문제로 대중화되지 못하고 있다"며 시민들에 참여를 요청했다. 아이디어가 채택됐을 경우 2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부분 채택됐을 경우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  1900선 반등 시도.."이벤트 결과 주시해야" 20일 증권가는 주요 이벤트를 앞둔 코스피가 1900선 중심의 반등 시도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오는 22일 예정된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에서는 국채 매입을 포함한 양적완화 규모가 5000억유로를 웃돌지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전일 7.7% 급락한 상하이 증시 동향과 이날 예정된 중국의 4분기 국내총생산(GDP)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국내 시장에서는 향후 발표... SH공사, 개방형 직위공모 핵심 전문가 5명 채용(종합) 서울시 공기업인 SH공사(사장 변창흠)가 개방형 직위공모를 통해 외부 전문가들을 영입했다. SH공사는 19일 장영희 도시연구소장 및 김재인 전략 홍보처장 등 내·외부 전문가 5명을 채용했다고 19일 밝혔다. 장 소장은 서울연구원 부원장 출신으로, 미래형 주거모델을 연구하고 SH 주거복지, 도시재생 아카데미를 총괄할 예정이다. 김 처장은 삼성전자 판촉디자인 부장, 인천... 서울시, 올해 2조1000억원 규모 공사·용역 발주 계획 공개 서울시가 올해 총 2조1937억원 규모에 달하는 공사·용역·물품 발주 계획을 19일 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에 공개한다. 공개대상은 시 본청, 사업소, 투자·출연기관을 아우르는 ▲5억원 이상 토목·건축공사 ▲3억원 이상 조경·전기·통신·설비공사 ▲1억원 이상 용역 ▲2000만 원 이상 물품 구매 등 총 1639건이다. 분야별로 보면 ▲토목공사 282건 6284억 ... 서울시, 올해 총 2조1937억 규모 공사·용역 발주 서울시가 올해 토목·건축 총 2조1937억원 규모의 공사 등을 발주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발주 개수는 1639건으로 ▲5억원 이상 토목·건축공사 ▲3억원 이상 조경·전기·통신·설비공사 ▲1억원 이상 용역 ▲2천만원 이상 물품 구매 등이다. 분야별로는 ▲토목공사 282건(6284억원) ▲건축공사 69건(8220억원) ▲조경공사 18건(619억원) ▲설비공사 202건(3691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