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연아, '유망주 대회' 시상자로 나선다 '피겨 여왕' 김연아(25)가 국내 최고 종합선수권대회에서 꿈나무들에게 직접 상을 줄 계획이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김연아가 오는 9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제69회 전국 남녀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마지막 날에 시상자로 나선다고 4일 전했다. 이번 대회는 김연아의 은퇴 이후 한국 피겨를 이끌 유망주들이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지난해 2월 열린 소치동계... 동서식품,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 한정 판매 동서식품은 10만개 한정판 제품 '맥심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는 에티오피아, 과테말라, 콜롬비아 등 원두 3종을 블렌딩해 만든 제품으로, 부드러운 바디감과 어우러지는 은은한 꽃향기가 특징이다. 이번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는 28일까지 SNS를 통해 제품 출시 공유 이벤트를 ... 커피믹스, 동서식품 독주 속 2위 다툼 치열 동서식품이 국내 커피믹스 시장의 80%가 넘는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2위 자리를 놓고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닐슨 코리아 집계 기준 동서식품은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점유율 81.7%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남양유업(003920)은 12.4%, 롯데네슬레 코리아는 4.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남양유업과 롯데네... '맥심 화이트골드' 크리스마스 패키지 판매 동서식품은 '맥심 화이트골드' 크리스마스 패키지 출시와 함께 새로운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화이트 크리스마스엔 맥심 화이트골드'란 콘셉트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제품 모델인 김연아가 출연해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원하는 이벤트를 소개한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눈 내리는 날 김연아가 성냥을 켜는 장면으로 시작해 화이트골드 캔들 머그컵에 맥심 ... 동서식품 '카누', 인스턴트 원두커피의 기준 되다 커피 문화의 확산으로 올해 국내에 수입되는 커피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하루 한 잔 이상의 커피가 보편화되면서 입맛이 고급화되고, 합리적인 가격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커피를 찾는 소비자의 욕구가 늘고 있다. 이에 동서식품은 지난 2011년 10월 언제 어디서나 아메리카노를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인스턴트 원두커피 '카누(KANU)'를 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