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항공 "항로변경 아니다"..땅콩회항 영상 공개 대한항공(003490)이 조현아 전 부사장의 '땅콩회항' 사건에 대해 "항로변경이 아니다"라는 주장과 함께 당시 동영상을 20일 공개했다. 대한항공은 "주기장 내에서 17m 후진했다가 제자리로 돌아와 항로변경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동영상에 따르면 항공기는 연결통로와 분리돼 엔진시동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토잉카에 의해 00시53분38호(현지시각)에 후진하기 시작했으며, ... 루프트한자, 프리미엄 이코노미 특가항공권 행사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은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스페셜' 특가 행사를 1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스페셜 특가 항공권은 왕복 총액운임 167만60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여행 일정은 오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해당 노선은 바르셀로나, 밀라노, 로마, 런던, 파리 등 유럽 주요 32개 도시다. 특가 항공권은 루프트한자 한국 홈... JFK공항 제4터미널 확장..델타항공, 12억달러 투자 델타항공은 뉴욕·뉴저지항만관리청(Port Authority of New York and New Jersey), JFK 국제공항터미널(JFKIAT)과 함께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제4터미널 확장 사업의 차기 단계를 지난 13일(현지시각)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제4터미널 사업 차기 단계는 1억7500만달러가 투입해 제4터미널의 B청사에 11개 탑승구와 7만5000m²를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로써 제4터... 인천공항 3단계 안전건설 기원 행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3단계 건설사업의 무재해·무사고와 성공적인 사업완공을 기원하는 안전기원 행사를 19일 오전 제2여객터미널 건설현장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공항공사와 사업관리단, 감리단, 시공사를 포함해 3단계 건설사업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사고 없는 무재해 현장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인천공항 3단계 건... 지난해 LCC 국내선 수송분담률 절반 넘어 지난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의 국내선 여객 수송분담률이 연간 단위로는 사상 처음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한국공항공사 통계에 따르면 국내선 전체여객 2436만9647명(이하 유임여객 기준) 가운데 국내 LCC 여객수는 1248만896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수송여객 가운데 51.25% 수준이다. 지난해 국내 LCC 수송객은 전년보다 16%인 172만1089명이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