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천개 넘는 조합, 농축업의 젖줄 농업협동조합(농협)은 크게 농협중앙회와 지역조합으로 구분된다. 농업인과 지역주민이 100% 출자해 구성된 지역조합이 다시 출자를 통해 중앙회에 가입하는 구조다. 모두 농업인의 출자를 통해 구성되는 협동조합이다. 조합은 다시 영농의 형태와 취급품목의 전문성에 따라 지역조합과 품목조합으로 구분된다. 면 소재지에 위치한 농촌형, 읍 소재지에 위치한 준농촌형, 특별시나...  비리의 온상..개혁이 시급하다! 농민운동가 출신으로 2010년 농협조합장 선거에서 예상을 깨고 당선된 이가 있다. 경남 창원 동읍농협의 김순재 조합장이다. 그는 내년 3월 치러지는 조합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 20년 넘게 전국농민회총연맹에서 활동한 운동가 출신인 그는 조합장이 된 후 비리 임원들을 해직시켰다가 뻔뻔한 임직원의 버티기 모드에 해직무효소송까지 벌여야만 했다. 3년이 넘는 소... (社告)'토마토 CSR리서치센터', 농협지속지수 발표 <뉴스토마토> 부설 'CSR리서치센터'(센터장 안치용)가 '2014 농협지속지수'를 발표합니다. 농협은 대한민국의 농업 근간을 이루는 조직입니다. 정부가 직접 담당하기 어려운 농업 지원기능을 농협에 부여하고, 해마다 막대한 예산을 지원하면서 대부분의 농업정책이 농협을 통해 실현되고, 농민들은 농협을 통해 삶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특히 농협은 농업인과 지역주민... "내년 물류시장, 택배업이 가장 선전" 내년 물류시장에서 택배업이 가장 선전할 것으로 예상됐다. 최근 몇 년동안 전자상거래, TV홈쇼핑 시장의 빠르게 성장하고 해외직구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등 알뜰 소비족 증가에 따른 것이다. 내년 물류시장 경기는 올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됐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기업 물류담당 임원, 학계·연구소 전문가 등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물류시장 전망 ... 농협 택배업 진출 움직임에 택배사들 반발 확산 농협의 택배시장 진출을 놓고 택배업계의 반발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온라인쇼핑과 홈쇼핑 이용객이 증가하면서 택배시장은 2009년 2조7200억원 규모에서 지난해 3조7000억원 규모로 급성장 했지만 동시에 신규 택배업체들이 난립하며 과당경쟁을 유발, 수수료 하락 등 제 살 깎아먹기식 영업행태를 지속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거대한 자사 물량을 갖고 있는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