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에프앤가이드, 글로벌탄소배출권연구소 홈페이지 오픈 에프앤가이드는 19일 에프앤가이드 글로벌탄소배출권연구소 홈페이지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홈페이지는 메인 메뉴 6개, 하위 메뉴 31개로 구성됐다. 개편된 홈페이지에서는 탄소배출권에 대한 시장 정보와 입체적인 각도에서 분석한 투자 전략 리포트가 제공된다. 탄소배출권시장과 관련해 배출량 추정치와 선도 가격의 밸류에이션 측정이 가능한 시뮬레이션 기능도 탑... 온실가스 배출권시장, 개장첫날 1190톤 거래 한국거래소는 온실가스 배출권 시장의 개장 첫날 2015년도 이행연도 할당배출권(KAU2015) 거래량이 1190톤, 거래대금 974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KAU 거래는 86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럽에너지거래소(EEX) 배출권가격은 6.7유로(약 8625원) 수준이다. 배출권거래제는 정부가 기업들에게 배출할 수 있는 온실가스 허용량을 부여해 기업들이 허용량 범위 내에... 산업부 "생산구조 개선·FTA 활용해 철강업 체질개선" 정부가 국내 철강업계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고부가가치 생산구조를 구축하고 자유무역협정(FTA)을 활용한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을 확대하기로 했다. 12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철강업계 신년 인사회 및 최고경영자(CEO) 간담회'를 열고 철강산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철강업계는 생산과 수출, ... 온실가스 거래제 시행 코앞..정부 '준비 부족' 對 업계 '모르쇠' 12일부터 온실가스배출권 거래제도가 시행된다. 그러나 국가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국정과제로 추진되는 사업임에도 정부와 업계 모두 제도준비가 부실한 것으로 확인됐다. 자칫 정부와 업계 모두 혼란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 7일 환경부와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12일 오전 10시 부산 한국거래소 본사에서 온실가스배출권 거래시장 개장식을 열고 배출권 거래... 거래소, 12일 배출권 거래시장 개장식·워크숍 개최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6일 환경부(윤성규 장관)와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장 개장식과 기념 워크숍을 각각 부산 한국거래소 본사와 부산 롯데호텔에서 오는 1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장식은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윤성규 환경부 장관, 서병수 부산시장, 김영주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이승훈 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 등 국회, 정부부처, 유관기관 등 주요 인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