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BO, 프로야구 올스타전 팀 명칭 공모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올시즌부터 올스타전의 팀 명칭을 바꾸고 이를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출범 이후 처음으로 10개 구단으로 운영되는 올해 올스타전부터는 기존 팀의 구성은 동일하게 유지하되 신생팀 kt가 삼성, SK, 두산, 롯데가 속한 팀으로 편입돼 한 팀을 이루고 넥센, NC, LG, KIA, 한화가 다른 한 팀이 된다. 기존의 '이스턴 올스타'(동군)와 '웨스턴 올스타'(서군)는 KB... LG 봉중근, 연봉 4억5천만원 동결..20일 스프링캠프 합류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마무리 투수 봉중근(35)이 올해와 동결된 연봉인 4억5000만원이 기재된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LG는 19일 오후 "봉중근이 지난해와 같은 4억5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봉중근은 지난해 '2승 4패 30세이브, 평균자책점 2.90'의 성적으로 팀의 가을야구 진출의 중책을 도왔다. 이같은 활약 덕택에 그동안 봉중근은 인상을 요구했고, 구단은 연봉... 절대 을(乙) '신고선수'들, 그들은 왜 외로운 싸움에 나섰나 관련 제도 미흡에 관리·중재 기관 부재, 도울 수 있는 힘을 보유한 집단의 외면, 동료 의식의 결여, 아직 자생력을 확보하지 못한 한국 프로스포츠산업의 현실, 딱히 명확하지 않은 선수 지위, 이러한 상황에서 계약 내용을 이행하려하지 않는 대기업과 잘못된 계약 관행들…. 본지가 지난 18일 저녁 단독 보도한 <KT WIZ 신고선수 무단 방출..'갑질' 파문> 기사는 아직 산... (MLB)헌팅턴 피츠버그 단장 "강정호 마이너리그 보내지 않을 것" 메이저리거가 된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는 마이너리그 강등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 닐 헌팅턴 피츠버그 단장은 강정호와 계약한 후 CBS스포츠 등의 미국 매체들과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강정호를 마이너리그로 보낼 생각이 전혀 없다(zero intent to send him to minor-leagues)"며 "강정호는 메이저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 (MLB)피츠버그, 강정호와 4년계약 공식발표 강정호(28)가 목동 영웅에서 피츠버그의 해적으로 거듭났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구단은 17일 오전(한국시간) "피츠버그 파이리츠 구단은 내야수인 강정호와 4+1년 기간동안 계약했다. 강정호는 피츠버그에서 등번호로 27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게 된다(The Pirates have signed infielder Jung Ho Kang to a 4-year deal with a club option for the 2019 sea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