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 "제2롯데월드 매장 진동은 안전 기준치 이내" 제2롯데월드에서 안전 기준치를 넘긴 진동이 발생한다는 보도에 대해 롯데건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16일 반박했다. JTBC는 전날 제2롯데월드 2층 의류매장에 진동이 발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JTBC가 측정한 진동 수치는 7gal로 국제표준기구 바닥진동기준 4gal보다 높았다. 롯데건설은 의류매장 옆 공조실의 송풍기가 작동하면서 바닥과 벽에 진동이 발생했다고 해명... 롯데건설 "제2롯데월드 주차장, 구조문제 아닌 마감재 균열" 롯데건설이 제2롯데월드 주차장 균열에 대해 구조와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기온변화에 따른 마감재의 균열 현상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제2롯데월드 콘크리트 부분 조사 및 검증 자문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건축시공학회는 2일 이같은 내용의 제2롯데월드 주차장 균열에 대한 점검결과를 발표했다. 학회소속 한천구 청주대 교수는 "균열은 콘크리트 표면 및 마감재에서 발생한 ... 12월 막바지 분양시장 '후끈'..'금호·롯데 vs. 호반' 격돌 12월 분양 비수기임에도 주택시장에 2만여 가구가 쏟아지면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인 금호건설·롯데건설의 '아산모종 캐슬어울림'과 호반건설의 '시흥 목감 호반베르디움'이 막바지 분양시장에서 한판 붙는다. 대단지 아파트는 불황에도 시세가 떨어지지 않고 단지 주변으로 교통망을 비롯한 각종 상업, 문화, 편의시설 등의 인프라가 체계적으... 10대건설사 미분양률, 상반기 13%→하반기 2% '신바람' 상반기 13% 수준을 보였던 국내 10대 건설사의 미분양률이 하반기에는 2%대로 대폭 줄었다. 7.24부동산대책, 9.1부동산대책, 기준금리 인하 등에 힘입어 하반기 미분양을 남긴 10대 건설사는 2곳에 불과했다. 12일 금융결제원의 아파트투유를 분석한 결과, 10대 건설사는 하반기 총 3만4657가구를 분양했고, 이 중 미분양은 823가구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분양률은 2.3%다. ... 당산역 롯데캐슬 프레시트지, 1순위 경쟁률 평균 2.38대 1 당산역 롯데캐슬 프레스티지가 1순위 평균 경쟁률 2.38대 1을 기록했다. 지난 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청약을 받은 당산역 롯데캐슬 프레스티지는 총 102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1순위에서만 243명이 몰렸다. 평균 경쟁률은 2.38대 1로 나타났다. 특히, 전용면적 84㎡C형 26가구에는 86명이 청약을 신청해 3.31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모든 주택형이 1순위 당해지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