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끝내주는남자)MUST HAVE '핀테크' 끝내주는남자 출연: 이희권 대리(메리츠종금증권 강북센터) 1. 오늘장 한줄 평 ▶ MUST HAVE '핀테크' 2. 끝내주는 전략 ▶ Q1. 핀테크株 '후끈', 2015년 주도하나? 소비자들, '편리함 · 저렴함 · 익숙함' 선호 핀테크, 새로운 분야가 아닌 기존 금융비즈니스 개선 것 국내 핀테크 사업, 이제 걸음마 단계 다음카카오(플랫폼), NICE평가정보(개인신용정보) 관심 ▶ Q2-1.... 핀테크 보안 구멍, 이중보안으로 막는다 핀테크 보안 강화를 위한 방안으로 기존 비밀번호 인증에 생체인식, 패턴인식, 직접 서명 방식 등을 더한 복합인증기술이 부각되고 있다. 비밀번호 인증 등 단일인증체계로는 핀테크의 보안 안정성 보장이 부족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비밀번호와 생체인식 등이 결합된 복합인증체계를 핀테크에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지난해 12월 ... (기자의눈)금감원 임원들의 씁쓸한 퇴장 "남일 같지 않네요." 한 금감원 직원이 토로한다. 금융감독원 임원급인 부원장보 4명이 한꺼번에 자리에서 물러났다. 9명의 부원장보 가운데 부원장 승진자 외 7명 중 4명이 퇴임하면서 6명을 신규로 선임하게 됐다. 진웅섭 금융감독원 원장이 취임한 지 한달이 지나서야 부원장 인사를 마무리지은 뒤 부원장보 인사를 놓고 소폭 또는 중폭의 물갈이설(說)이 나왔지만 뚜껑을 열... 코스닥지수, 1년8개월 만에 최고치 기록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15일 코스닥지수가 전거래일 대비 7.22포인트(1.26%) 오른 581.39포인트를 기록해 1년8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시가총액 역시 153조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이번 달 일평균 거래대금은 2조6000억원 수준으로 지난해 대비 6000억원(3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소 관계자는 "코... (Fintech 시대의 과제)③빛 못보는 신기술 수두룩..네거티브식 규제 필요 국내 선도업체들의 핀테크 기술은 당장 상용화 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 지문·홍체인식와 같은 생체정보와 스마트폰 서명 등을 통한 본인인증 기술이 주를 이루지만 이마저도 정부와 금융당국의 규제에 발목이 잡혀있다. 물론 금융당국은 오는 15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관련 규제 폐지를 핵심 과제로 꼽고 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기존 기술을 감당하는 수준이 아니라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