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BOJ, 통화정책 유지..근원물가 전망 하향(상보) 일본은행(BOJ)이 예상대로 기존 통화정책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또 유가 하락으로 올해 근원 소비자물가(CPI) 전망치를 1.0%로 하향 조정하기로 했다. ◇구로다 하루히코 BOJ총재 (사진로이터 통신)이틀 간 통화정책회의를 마친 BOJ는 21일 연간 80조엔에 달하는 자산매입 프로그램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과 일치한다. 다만, 물가 전망... 低유가 지속..BOJ 물가 목표 달성 어려워 유가가 배럴당 40달러 선에서 움직일 경우 일본은행(BOJ)이 목표 로 하는 '인플레이션 2% 달성'이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다만, 저유가는 일본의 실질 경제성장률을 끌어올리는 긍정 요인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 ◇低유가 지속..日물가 곧 마이너스 '진입' 1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2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전일대비 5.3% 오른 배럴당 48.6... "亞증시, 中 GDP ·ECB 변수에 휘둘릴 수도" 이번주 아시아 금융시장은 중국의 경제지표와 일본, 유럽 중앙은행의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미 경제방송 CNBC가 전망했다. 특히, 이번주에는 중국에서 소매판매, 고정자산투자와 함께 발표되는 4분기 국내총생산(GDP)에 시장의 관심이 쏠릴 것이란 분석이다.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중국의 4분기 GDP성장률 전망치는 7.2%로 금융위기가 터진 직후 20... 프랑코게돈서 얻은 '무서운 교훈' 스위스중앙은행(SNB)의 환율 방어 포기 선언 이후 금융시장 충격이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유로와 프랑 동전 (사진로이터통신)이와 관련 로이터통신은 18일(현지시간) 칼럼을 통해 "스위스 중앙은행의 행동을 통해 우리가 배운 교훈은 중앙은행이 행동과 지침을 밝혔다 한들, 결코 그것을 신뢰해선 안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위스 중앙은행은 지난 3년간 유지해 온 스위... 구로다 BOJ총재 "日경기 완만한 회복..금융 완화 지속" 유가 하락과 글로벌 디플레 우려로 일본 역시 경기하방 위험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이런 가운데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총재(사진)는 경기는 완만히 회복 중이며 2% 물가 안정을 위해 금융완화를 지속하겠다는 뜻을 거듭 강조했다. 구로다 하루히코 BOJ 총재는 이날 본점에서 열린 지점장 회의에서 2%의 물가 안정 목표 실현을 위해 필요한 시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