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노조 "원칙없는 우리카드 사장 인사 반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우리카드지부는 21일 성명서를 통해 "원칙없는 우리카드 사장인사에 반대한다"며 "우리카드의 자율성 확보를 위해 온몸으로 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경호 금융노조 우리카드지부 위원장은 "올해는 상품 리뉴얼을 바탕으로 출시한 가나다 카드를 히트시켜 전 직원이 파죽지세의 기세로 MS 10% 달성을 위해 노력해야하는 아주 중요한 해"라며 "이런 상황에서... 우리은행, 4분기 실적 부진 전망..목표가↓-대신證 대신증권(003540)은 15일 우리은행(000030)에 대해 작년 4분기 실적이 부진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의 1만4500원에서 1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최정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우리은행의 주가는 싸지만 모멘텀이 부재한다"며 "지난 4분기 실적도 매우 부진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우리은행의 4분기 순익은 426억원으로 ... 우리은행 임직원, 새해맞이 결의다짐 대회 개최 우리은행(000030)은 지난 10일 강원도 양양에서 임직원 및 계열사 CEO 등 1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맞이 결의다짐 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창립 116주년을 맞이하는 우리은행의 임직원 116명이 올해 굳은 다짐으로 강한은행으로 발돋움하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고 은행측은 설명했다. 영업본부장급 이상 임직원들이 금요일 일과 후 강원도 양양으로 이동... 우리은행 올해도 임금 동결?..전현직 행장에 비난 화살 시중은행들이 임금 단체협약협상(임단협)을 줄줄이 타결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은행(000030) 노사는 아직 타결 시점조차 요원한 상태다. 이러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임금이 동결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내부에서는 자리를 떠난 전임 이순우 행장과 이광구 현 행장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9일 은행권에 따르면 최근 신한은행과 국민은행이 임금인상률 2.0%... 은행권, 풀리지 않는 냉기류..연초부터 '감원 한파' 연초 인사철을 앞두고 은행권에 감원 한파가 불고 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시중은행들은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해 온 임금피크제와 연계한 인력 감원을 계획하고 있다. 명예퇴직이나 희망퇴직 같은 인위적인 감원을 준비하는 은행들은 노조와의 협상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다. 먼저 지난달 한 달 동안 명예퇴직을 신청받은 농협은행은 오는 21일 명예퇴직을 실시한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