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리베이트 수수 의혹 요양병원 수사 착수 의약품 리베이트 수수 의혹이 제기돼온 4개 요양병원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보건복지부 약무정책과 이고운 사무관은 21일 <뉴스토마토>와의 전화통화에서 "1개 제약사의 의약품 공급액이 80%를 초과하는 4개 요양병원에 대해 리베이트 수사에 들어갔다"며 "해당 요양병원이 위치한 관할 경찰서 등 수사기관에 협조를 요청, 진행하고 있다"고 ... (아이들이위험하다)②현장 모른 땜질용 아동학대 대책 남발 "앞으로 다시는 아동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아동학대에 대한 처벌 강화와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 부모가 참여하는 어린이집 평가인증제 강화, 보육교사 자격요건 강화 등 근본적인 대책을 추진하겠다." (2015년 1월 16일 보건복지부 아동학대 대책 발표.) "스스로 보호할 힘이 없는 아동에 대한 학대는 용납할 수 없는 범죄행위로써, 아동학대 조기발견·신속대응 체계를 구축하... (아이들이위험하다)①핵주먹 보육교사? 집이 더 위험하다 인천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보육교사의 아동학대가 나라를 충격에 빠트렸다. 아동학대를 없애고 구조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줄을 잇는다. 하지만 아동학대가 사회적 이슈화 된 것은 이미 오래다. 자성의 목소리는 있었지만 근절되지 않았다. 이에 <뉴스토마토>는 4회에 걸쳐가정과 보육시설, 단체 등에서 일어나는 아동학대 실태를 확인하고 이를 해결한 대안을 ... 대구경북 첨복재단 신임 이사장에 이재태 교수 대구경북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제2대 신임 이사장에 이재태 경북의대 교수(사진, 핵의학과)가 선임됐다. 임기는 3년이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이재태 교수를 대구경북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으로 국무총리가 임명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재태 신임 이사장은 1982년 경북의대를 졸업하고 1992년 영남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국산 사이클로트론 개... 인천 아동학대 어린이집 운영정지..학대 교사는 자격정지 지난 8일 인천시의 민간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만 4세 아동을 때리고 밀치는 등 아동학대를 벌인 것과 관련해 보건복지부가 해당 어린이집의 운영을 정지하고 학대 교사는 자격을 정지하기로 했다. 15일 복지부는 인천시 연수구 어린이집의 아동폭력 사건과 관련해 지방자치단체, 관할경찰서 등과 사건 경위를 철저히 조사한 결과 동복지법과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어린이집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