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복지부 업무보고)문형표 장관 "국민이 복지혜택 더 크게 느끼게 만들겠다" 문형표 복지부 장관은 22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국민 한명 한명이 일상생활에서 복지혜택을 더 크게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형표 장관(사진)은 이날 박근혜 대통령에게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사회안전망 확충 ▲생애주기별 건강한 삶 보장 ▲안심할 수 있는 노후생활 안정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는 내용이 담긴 2015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문형... 리베이트 수수 의혹 요양병원 수사 착수 의약품 리베이트 수수 의혹이 제기돼온 4개 요양병원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보건복지부 약무정책과 이고운 사무관은 21일 <뉴스토마토>와의 전화통화에서 "1개 제약사의 의약품 공급액이 80%를 초과하는 4개 요양병원에 대해 리베이트 수사에 들어갔다"며 "해당 요양병원이 위치한 관할 경찰서 등 수사기관에 협조를 요청, 진행하고 있다"고 ... 산업부, '모뉴엘사태' 막는다..수출 中企 무역금융 지원 지난해 말 부실 중소기업인 모뉴엘 사기사건으로 수출 중소기업의 무역금융 지원이 위축될 우려가 커진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가 수출 중소기업의 무역금융 애로사항을 직접 해소하기로 했다. 21일 산업부는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수출 중소기업 관계자와 한국무역보험공사, 수출입은행, 중기중앙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中企 무역금융 애로사항 점검회의'를... (아이들이위험하다)②현장 모른 땜질용 아동학대 대책 남발 "앞으로 다시는 아동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아동학대에 대한 처벌 강화와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 부모가 참여하는 어린이집 평가인증제 강화, 보육교사 자격요건 강화 등 근본적인 대책을 추진하겠다." (2015년 1월 16일 보건복지부 아동학대 대책 발표.) "스스로 보호할 힘이 없는 아동에 대한 학대는 용납할 수 없는 범죄행위로써, 아동학대 조기발견·신속대응 체계를 구축하... (아이들이위험하다)①핵주먹 보육교사? 집이 더 위험하다 인천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보육교사의 아동학대가 나라를 충격에 빠트렸다. 아동학대를 없애고 구조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줄을 잇는다. 하지만 아동학대가 사회적 이슈화 된 것은 이미 오래다. 자성의 목소리는 있었지만 근절되지 않았다. 이에 <뉴스토마토>는 4회에 걸쳐가정과 보육시설, 단체 등에서 일어나는 아동학대 실태를 확인하고 이를 해결한 대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