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교육청, 올해 2월말 명예퇴직 교원 43.4% 수용 올해 2월 말 명예퇴직하는 서울 교원은 1620명으로, 신청 인원의 43.4%가 수용됐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공무원인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올해 2월말 서울지역 교원의 명예퇴직 대상자를 21일 확정 발표했다. 그 결과, 명예퇴직을 신청한 서울지역 교원은 모두 3736명(공립 2998명, 사립 738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 신청자 1258명(공립 985명, 사립 273명)보다 약 3배 증... 서울시교육청, '촌지 수수' 사립초 교사 파면 요청 서울시교육청은 금품수수 의혹이 제기된 계성초등학교 교사에 대해 파면을 요청하고 검찰에 고발 조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11월, 금품수수 의혹이 제기된 계성초 운영 전반에 대해 민원 조사와 함께 특정감사를 실시한 결과, 해당 교사의 금품 수수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감사 결과, A교사는 담임을 맡고 있던 학생의 학부모로부터 2회에 걸쳐 상품권과... 서울시교육청, 도서관 활용 교육복지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교육청은 저소득가정 학생이 건강하고 즐거운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기관이 함께하는 겨울방학 교육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복지 프로그램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운영되며, 부모의 맞벌이로 가정에서 홀로 지내게 되는 저소득가정 학생들에게 돌봄과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 활동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 서울시교육청, 사립학교 비리 135건 적발 서울시교육청이 부당 영어교육, 특정 종교교육, 교원 임용 등 사립학교 비리 135건을 적발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7월부터 석달간 36명의 감사요원을 투입해, 12개 학교법인과 소속 45개 학교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이번 감사 결과 서울시교육청은 ▲정규 교육과정에 편성·운영할 수 없는 초등학교 1·2학년 영어교육 부당 실시 ▲정규 교육과정 ... 서울시교육청, 공문서 부담 줄인다 서울시교육청이 일선학교로 보내는 공문서가 내년엔 올해 대비 35% 줄어든다. 또, 매주 수요일은 '공문서 없는 날'로 정했다. 5일 서울시교육청은 '학교업무정상화를 위한 공문서 감축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학교에 보내지는 공문서를 내년에 35% 감축하고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매년 5% 줄여나가 지금보다 절반 수준 규모로 축소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번 계획은 교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