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업형임대주택 설명회 '성황'..건설사들 매력느꼈나 국교교통부가 밀고 있는 기업형 주택임대사업이 건설·부동산업계의 화두로 떠오를 조짐이다. 국토부 고위 관계자가 20년 만에 처음으로 직접 기업 마케팅에 나섰고, 수많은 건설사들은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이들을 찾았다. 모두 분양공급의 시대 이후를 대비하는 모습이다. 국토부는 주택협회와 주택건설협회와 함께 지난 21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기업형 임대사업 관련 ... 롯데건설, 재정비사업 2건 수주..2년 연속 1조원클럽 '청신호' 롯데건설이 부산 대연3구역 주택재개발과 서울 자양 1구역 재건축사업 등 2건의 시공권을 따내며 올해 첫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롯데건설은 지난 17일 부산 대연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현대산업개발과 함께 공동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총 도급액은 7478억원으로, 부산 남구 대연동 1619번지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4층~지상 35층 ... 롯데 "제2롯데월드 매장 진동은 안전 기준치 이내" 제2롯데월드에서 안전 기준치를 넘긴 진동이 발생한다는 보도에 대해 롯데건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16일 반박했다. JTBC는 전날 제2롯데월드 2층 의류매장에 진동이 발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JTBC가 측정한 진동 수치는 7gal로 국제표준기구 바닥진동기준 4gal보다 높았다. 롯데건설은 의류매장 옆 공조실의 송풍기가 작동하면서 바닥과 벽에 진동이 발생했다고 해명... 롯데건설 "제2롯데월드 주차장, 구조문제 아닌 마감재 균열" 롯데건설이 제2롯데월드 주차장 균열에 대해 구조와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기온변화에 따른 마감재의 균열 현상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제2롯데월드 콘크리트 부분 조사 및 검증 자문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건축시공학회는 2일 이같은 내용의 제2롯데월드 주차장 균열에 대한 점검결과를 발표했다. 학회소속 한천구 청주대 교수는 "균열은 콘크리트 표면 및 마감재에서 발생한 ... 12월 막바지 분양시장 '후끈'..'금호·롯데 vs. 호반' 격돌 12월 분양 비수기임에도 주택시장에 2만여 가구가 쏟아지면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인 금호건설·롯데건설의 '아산모종 캐슬어울림'과 호반건설의 '시흥 목감 호반베르디움'이 막바지 분양시장에서 한판 붙는다. 대단지 아파트는 불황에도 시세가 떨어지지 않고 단지 주변으로 교통망을 비롯한 각종 상업, 문화, 편의시설 등의 인프라가 체계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