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주민 공동 육아사업에 최대 4천만원 지원 서울시는 주민들이 공동으로 아이를 돌보는 육아공동체 10여곳을 지원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육아공동체 30여곳에 총 4억82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300만~4000만원이다. 23곳은 지난해 지원 받은 곳이 재지원 받고, 신규로 10여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사업 분야는 ▲공동육아(함께 돌봄, 품앗이 돌봄) ▲동네 육아사랑방 운영 ▲아이들의 정서 함양, 건강증진 등... (아이들이위험하다)③어린이집 신고만 하면 끝?..'블랙리스트' 올라 갈 데 없어 정부가 감시와 처벌만을 강조하는 사후약방문식 아동학대 방지대책만 내놓고 어린이 보호를 위한 구조적 개선책 마련을 차일피일 미루는 사이 아동학대에 따른 2차 피해는 고스란히 아동과 그 부모가 짊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어린이집을 아동학대로 신고한 후 주변 어린이집으로 옮길려고 해도 속칭 블랙리스트에 올라 아이를 맡길 곳이 없는 난처한 상황을 당하는 ... 서울시 "아동학대 어린이집 교사·원장 최고수위 처벌" 서울시는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가 발생할 경우 최고 수위의 행정처분을 내리겠다고 22일 밝혔다. 학대행위가 1번이라도 있을 경우 어린이집은 폐쇄하고, 학대교사는 영구히 어린이집에서 근무할 수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 학대가 발생한 어린이집 원장은 어린이집을 설치·운영할 수 없는 처벌을 줄 방침이다. 서울시는 “중앙정부 법령개정이 완료되면 서울시는 즉시 시행한... (복지부 업무보고)보건·의료 수출 8.6조 달성..일자리 3.8만개 창출 보건복지부는 원격의료 사업과 보건·의료산업 활성화를 올해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보건·의료 수출을 8조6000억원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다. 22일 문형표 복지부 장관(사진)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한 2015년도 업무계획에 따르면, 복지부는 올해 현행 의료법 체계에서 가능한 의료인 간 원격협진에 건강보험을 적용한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News1 문형표 ... (복지부 업무보고)국민연금 사각지대 해소하고 노후생활 안정 추진 보건복지부는 국민연금 사각지대를 없애 557만명이 국민연금 수급권을 얻도록 도울 방침이다. 여기에는 경력단절녀, 실직자, 저소득자 등이 포함된다. 22일 문형표 복지부 장관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한 2015년도 업무계획에 따르면, 복지부는 올해 노후소득 보장 강화를 위해 국민연금 제도를 정비한다. 문형표 장관은 "국민연금 500조원 시대에 걸맞은 운용체계를 마련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