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리베이트 의·약사 면허정지 처분 박차..약 2000명 추산 불법 리베이트와 연루된 의료인에 대해, 복지부가 면허정지 처분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3일 보건복지부와 업계에 따르면 복지부는 300만원 이상의 리베이트 수수 의혹이 있는 의·약사에게 면허정지 2개월 이상 행정처분 사전통지서를 발송하고 있다. 이번에 행정처분 사전통지서를 발송한 대상은 2010년 10월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 이전에 300만원 이상의 ... SK텔레콤·KT "상대방 강력 처벌해야"..방통위 결정은? KT(030200)가 SK텔레콤(017670)에 대한 '일벌백계'를 요청한데 이어 이번엔 SK텔레콤이 KT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고 나섰다. 지난 21일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SK텔레콤을 대상으로 단독 사실조사에 착수한 만큼, 조사 범위가 KT로 번질지 주목되고 있다. SK텔레콤은 22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SK텔레콤을 시장 과열 주범자로 지목했던 KT가 오히려 방통위의 조사 ... 리베이트 수수 의혹 요양병원 수사 착수 의약품 리베이트 수수 의혹이 제기돼온 4개 요양병원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보건복지부 약무정책과 이고운 사무관은 21일 <뉴스토마토>와의 전화통화에서 "1개 제약사의 의약품 공급액이 80%를 초과하는 4개 요양병원에 대해 리베이트 수사에 들어갔다"며 "해당 요양병원이 위치한 관할 경찰서 등 수사기관에 협조를 요청, 진행하고 있다"고 ... 정부기관이 리베이트 요구?..인천공항 횡포에 밴(VAN)사 '반발' 금융부가통신망(VAN) 사업자들이 인천공항공사의 '입찰 갑(甲) 횡포'가 도를 넘어섰다며, 규정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인천국제공항 내 상업시설 '통합매출정보서비스 사업대상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영업료(리베이트)'를 높게 써낸 곳을 계약대상자로 정하는 입찰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산하기관이 공정경쟁규약에 전면 위배된 입찰제안을 통해 사실상 규제 대상인 '리베... 검찰, 최대 의약품도매업체 '지오영' 압수수색 정부합동 의약품 리베이트 전담 수사반이 국내 최대 의약품 도매업체인 지오영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정부합동 의약품 리베이트 전담수사반은 이날 지오영 본사와 인천 영업소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하드디스크와 제약사 거래 장부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이번 수사가 불법 리베이트에서 비롯된 것으로 무게를 두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