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비비고, 英 런던 2호 매장 엔젤점 개설 CJ푸드빌은 영국 런던 도심 북동쪽인 이즐링턴(Islington)에 비비고 2호점인 엔젤(Angel)점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런던 이즐링턴은 영국 금융과 역사의 중심지인 시티 오브 런던(City of London)과 맞닿아 있고, 런던 시티 대학교(City University London) 등 주요 교육 기관도 자리 잡고 있다. 비비고 런던 2호점이 들어선 엔젤은 대형 쇼핑몰과 유명 극장을 비롯해 ... CJ 한식 브랜드, 겨울 메뉴 출시 CJ푸드빌의 한식 브랜드 비비고와 계절밥상은 겨울 별미 메뉴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비비고는 '비비고의 식탁에 철이 들다' 캠페인의 하나로 전 매장에서 '불낙 뚝배기'를 출시했다. 이번 메뉴는 낙지와 불고기를 충남 광천의 토굴숙성 새우젓, 청양고추와 함께 끓여 개운하고 얼큰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상암점, CGV청담점, CJ푸드월드점 등 3개 매장에서는 오후 5시 이후 ... 놀부, 새로운 CI 도입 놀부는 글로벌 외식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10년 만에 CI(Corporate Identity)를 교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CI는 기존 놀부 캐릭터를 최신 감성에 맞춰 재해석한 심볼에 놀부의 상징색인 레드 컬러를 사용한 영문 'nolboo'를 조합했다. 또한 CI는 더 간결하고 가독성이 좋은 서체를 채택해 부대찌개, 보쌈, 화덕족발, 맑은 설렁탕 담다 등 개별 브랜드의 정체성과... 블랙스미스, 가맹 사업권 이전..냉혹한 외식 트렌드 국내 외식 시장에서 패밀리 레스토랑의 전성기를 함께했던 블랙스미스가 계속된 부진 끝에 가맹 사업권을 다른 주체로 넘겼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비엔에스 에프엔비(B&S F&B)는 지난해 12월29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한 가맹사업 정보공개서를 자진 취소했다. 비엔에스 에프엔비는 지난 2013년 8월 카페베네가 커피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블랙스미스와 마인츠돔을 물적 ... 한식 샐러드바, 대기업 진출에 1년 새 8배 성장 최근 웰빙 트렌드에 따른 외식 시장의 변화로 한식 샐러드바 브랜드가 급성장하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까지 운영되는 주요 외식 브랜드의 한식 샐러드바 매장은 총 50여개로 지난해 12월과 비교해 8배 정도 증가했다. 이들 브랜드는 이러한 성장세를 내년에도 이어갈 방침으로, 해당 카테고리에서의 경쟁은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CJ푸드빌이 론칭한 계절밥상은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