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태제과 "허니 시리즈 이달 110억 돌파 예상" 해태제과는 '허니버터칩'과 '허니통통'의 이달 매출이 11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출시된 허니버터칩은 그해 10월 이후 4개월째 완판이 이어지면서 매월 75억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또한 허니버터칩의 품귀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5일 선보인 허니통통은 현재까지 27억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이달에만 3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 홈플러스, 6년근 홍삼정 리뉴얼 출시 홈플러스는 6년근 홍삼정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6년근 홍삼정(240g)은 홈플러스와 홍삼 전문 업체 대동고려삼이 6개월의 연구기간을 거쳐 공동으로 기획 개발한 제품이다. 6년근 홍삼정은 진세노이드 함량이 7mg/g으로 액상 주입부터 포장까지 GMP 인증을 받은 한 공장에서 원스톱으로 진행해 안전한 상품을 공급받을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분말 ... 대형마트 3社, 전통시장 활성화 구원투수 나선다 대형마트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구원 투수로 나선다. 이마트(139480),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는 인천광역시, 사단법인 인천상인연합회와 사회공헌사업 업무 협약을 맺고, 인천광역시 소재 전통 시장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3사가 공동으로 지방자치단체와 상생 협약을 맺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새로운 상생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 '허니버터칩' 열풍에 스낵 시장 '온기' 지난해 하반기 해태제과가 선보인 '허니버터칩'이 감자칩의 치열한 경쟁을 불러일으키면서 전체 스낵 시장의 상승세를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편의점 씨유(CU)에 따르면 '허니버터칩'이 출시된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감자스낵의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무려 44.7% 증가했다. 지난 2013년 8월부터 12월까지의 감자스낵 매출이 전년 동기와 비교해 2.2% 감소한 것과는 정반... 英 테스코, 홈플러스 매각 유보 테스코가 관심이 집중됐던 국내 홈플러스 매각을 유보키로 했다. 9일 현지언론 따르면 홈플러스의 모기업인 영국 테스코는 점포 폐쇄와 자산매각 계획 등을 담은 재무구조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수익성이 낮은 점포 43곳을 폐점하고 추가 출점도 전면 올스톱 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실적이 악화되면서 자산확보를 위해 태국이나 국내 등 해외점포를 매각할 것이란 관측이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