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당정, 다자녀·독신자 등 연말정산 소급적용 추진 정부·여당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연말정산 환급금 문제와 관련해 당정협의를 갖고 다자녀 세부담 관련해 자녀세액공제액을 상향조정키로 합의했다. 또 독신근로자의 경우 특별공제혜택 적용 여지가 크지 않았던 점을 고려해 표준세액공제를 상향하기로 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21일 오후 1시30분부터 약 1시간 반에 걸쳐 긴급 당정협의를 열고 이같은 보완책 5가지를 마련키...  4.29재보궐, 100일 앞으로..여야 준비상태는 ◇與, 공천작업 착수..野, 2.8 전대 이후 본격화 4.29 재보궐선거가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새누리당이 본격적인 공천작업에 착수했다. 새누리당은 전날인 20일 4.29 보궐선거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오는 23일까지 후보자 공모를 받은 후 다음달 초 공천자를 확정짓기로 결정했다. 후보는 100% 여론조사를 통한 상향식 공천방식으로 결정하며, 여론조사 반... '13월의 세금폭탄' 막아라..분주해진 새누리당 직장인들 사이에서 '13월의 보너스'로 불리던 연말정산이 국회 세법개정으로 '13월의 세금폭탄'으로 둔갑하면서 새누리당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공무원연금제도 개혁을 적극 추진하며 이미 800만여명 공무원들의 공분을 샀는데 연말정산으로 세금폭탄을 맞는 중산층 가구가 늘어나면서 불만이 하늘을 찌르고 있는 것. 새누리당은 20일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연말정... 與野, 인천 어린이집 폭행 "끔찍"..아동학대 근절책 마련 인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 관련, 국회가 TF를 구성하고 아동학대 근절대책 입법 마련에 나섰다. 여야는 16일 모두 아동학대근절을 위한 특별위원회와 전담팀(TF)을 각각 마련하고 영유아보육법 개정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별법 등 관련 법안 정비에 돌입하기로 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전반적이고 철저한 대... 작정한 문희상 "청와대, 와지끈 무너지고 있다" 여야 당 대표와 원내대표가 새해 처음으로 회동한 15일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이 작정한 듯 청와대를 향해 융단폭격을 날렸다. 문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새정치연합 당 대표실에서 진행된 양당 대표 및 원내대표 '2+2' 회동에서 "청와대가 와지끈 무너지고 있다. 공직기강의 본산이자 모범이 돼야하는 청와대가 비선실세 국정농단에 흔들리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