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빅딜' 반대 상경투쟁..속타는 한화 삼성그룹 방산·화학 관련 4개 계열사 직원들이 한화그룹으로의 매각에 반대하며 삼성 서초사옥 앞에서 첫 공동 상경집회를 열었다. 삼성테크윈·삼성탈레스·삼성토탈·삼성종합화학 등 4개사 직원들은 21일 오전 11시부터 4시간 동안 서울 서초사옥 앞에서 '빅딜 반대' 집회를 진행했다. 매각대상 기업 직원 대표들이 공동 상경투쟁을 벌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지난 15일에... (리포트)삼성 4개사, 서초 사옥서 '빅딜' 반대 첫 상경투쟁 삼성그룹 방산·화학 관련 4개 계열사 직원들이 한화그룹으로의 매각에 반대하는 대규모 상경 집회를 열었습니다. 삼성테크윈·삼성토탈·삼성종합화학 등 3개 노조와 삼성탈레스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오전 11시 삼성 서초사옥 앞에서 '빅딜 반대' 집회를 개최했습니다. 4개사 직원 대표들이 공동 상경집회를 벌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향후 삼성과 한화의 빅딜 계획도 차질... (야구단신)한화이글스, 2015시즌 입장요금 확정 外 ◇한화이글스, '2015 오키나와 전지훈련 팬 참관단' 모집 한화 이글스는 '2015 오키나와 전지훈련 팬 참관단' 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참관단은 2월26일~3월1일(3박4일) 일정으로 일본 오키나와를 방문하게 된다. 참관단 일정은 선수단과 함께하는 식사, 연습경기 관람, 오키나와 주요 관광지 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자 전원... 한화, 지난해 4Q 실적 부진 전망-KB證 KB투자증권은 20일 한화(000880)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연결 자회사의 부진한 실적으로 인해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올해 주요 자회사의 턴어라운드 가능성 등을 반영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강선아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7.7%, 66.6% 감소한 9조5064억... 삼성탈레스 노사, 매각 관련 협상 테이블 마련 오는 21일 한화로 매각되는 삼성 계열사 4곳이 연대 집회를 예고한 가운데 삼성탈레스 노사가 매각 관련 협상 테이블을 마련하기로 했다. 19일 노사 양측에 따르면, 변승완 삼성탈레스 사장은 오는 20일 구미사업장을 방문해 비상대책위원회 간부들과 접견한다. 삼성탈레스는 매각 4사 가운데 유일하게 노조를 설립하지 않고, 비대위를 조직해 매각 저지에 나섰다. 삼성탈레스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