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국 미분양 소폭 증가..4만가구에서 보합세 전국 미분양주택이 전월 소폭 증가했다. 미분양주택은 9월 이후 4만가구 언저리에서 증감을 반복하고 있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미분양주택은 전월 3만9703가구 대비 1.7% 증가한 총 4만379가구로 집계됐다. 수도권 미분양은 1만9814가구로 전월 1만9774가구보다 0.2% 증가했고, 지방은 1만9929가구에서 3.2% 늘어난 2만565가구를 기록했다. 규모별로... 서울 노원 어린이집 등 5개 한옥사업에 7억원 지원 서울 노원구 한옥어린이집 등 5개 사업이 2015년 한옥건축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 총 7억3000만원의 정부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25일 ▲서울 노원구 국공립 한옥어린이집 건립 ▲서울 종로구 세종마을 한옥문화시설 건립 ▲전남 강진군 다산 한옥생활관 조성사업 ▲전남 영암군 한옥체험관 조성사업 ▲충남 금산군 아토피자연치유 한옥마을 조성 사업 등 5개... 강동원 의원 "정부, 2년간 승인 없는 경량항공기 방관" 승인도 없이 운항한 경량항공기들에 대해 정부가 고발·과태료 부과조치를 하지 않는 등 항공사고 예방을 위한 직무에 소홀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3일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이 국토교통부의 자체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지방항공청에서는 지난 2012년 1월부터 지난해 1월말까지 관내에서 정부의 비행계획 승인없이 비행한 초경량비행장치와 경량항공기가 9건, 8... 서승환 장관 "2월 중 민간임대리츠에 기금출자 허용"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건설사의 기업형 주택임대사업(뉴스테이)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주요 건설사 CEO들을 한데 모았다. 서 장관은 23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등 국내 대표 주택관련 협회 관계자와 조찬간담회를 갖고 기업형 주택임대시장 육성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서 장관은 "중산층이 장기간 안심하고 오래 살 수 있... GPS데이터 통합 관리..시간·비용 절감 효과 앞으로는 국내 모든 GPS데이터가 한 곳으로 통합돼 측량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된다. 국토지리정보원은 그 동안 국토부·미래부·해수부 등 국내 8개 정부부처와 기관이 별도로 구축해 사용하던 GPS데이터를 한 곳으로 통합해 공동으로 활용한다고 23일 밝혔다. 그 동안 GPS데이터의 높은 활용성에도 불구하고 각 기관은 예산한계를 이유로 전국에 필요한 GPS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