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SDI, 4분기 매출액 1조1901억원(2보) 삼성SDI(006400)는 26일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조9101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직전 분기 대비 0.97%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72억2900만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14.37% 늘었다. 다만 당기순손실 1288억4400만원을 기록하며 897.86% 급감했다. 삼성SDI, 4분기 영업익 372억원(1보) 삼성SDI(006400)는 26일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372억2900만원을 기록했다고 잠정공시했다. 직전 분기 대비 14.37% 수익성이 개선됐다. 국내 기업, 지난해 직접금융 122조원 조달..전년比 소폭↑ 국내 기업이 지난해 직접금융을 통해 조달한 자금 규모가 122조원을 기록해 1년 전보다 소폭 증가했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 실적은 121조938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121조4970억원) 대비 0.4%(4414억원) 늘어난 수치다. 대형 기업공개(IPO)가 잇따라 진행되면서 주식 발행이 증가한 영향이 반영됐다. 주식 발행 규모는 5조7662억... (10시시황)코스피 1930선..경영권 승계주·금융주 강세 코스피가 제일모직(028260) 등 경영권 승계주와 신한지주(055550), 대우증권(006800) 등 금융주 주도로 1930선을 회복했다. 26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대비 0.2% 내린 1930.61을 기록중이다. 나스닥 선물지수는 마이너스 0.4%로 낙폭을 줄였고 원달러는 6원 가량 하락중이다. 개인은 285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22억원, 173억원... 삼성카드, 관건은 주주환원책..목표가 하향-미래에셋證 미래에셋증권은 26일 삼성카드(029780)에 대해 주주환원정책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25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강혜승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삼성카드의 주가 상승은 배당 성향 증가와 적극적 주주환원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이끌고 있다"며 "삼성카드의 경우 비대한 자본으로 레버리지가 낮아 자...  대형주 중심 반등세 지속 26일 증권가는 지난주 유럽중앙은행(ECB)발 훈풍에 힘입어 대형주 중심의 코스피 단기 반등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내부 이익 모멘텀이 여전히 미약하다는 점에서 큰 폭의 반등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는 1950선 중심의 제한적 등락을 거듭할 가능성이 높다. 이날 국내 시장에서는 삼성SDI(006400), 에스원(012750)이 4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S... 제일모직 '준지' 2015 F/W 파리컬렉션 개최 제일모직(028260)의 남성복 브랜드 준지는 지난 2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팔레 드 도쿄(Palais de Tokyo)에서 2015 F/W 파리컬렉션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6번째 진행된 이번 컬렉션에는 정욱준 디자이너가 심혈을 기울인 총 38착장의 의상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 등을 선보였다. 이날 컬렉션에는 패션 블로거로 유명한 수... 증권가 "삼성SDI, 배터리사업 적자 축소가 관건" 증권사들은 23일 삼성SDI(006400) 주가는 대형 배터리 사업의 적자 지속 탓에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주가 반등을 위해서는 배터리 사업에서의 적자 축소가 확인돼야 한다고 평가했다. 이학무 미래에셋증권(037620) 연구원은 "삼성SDI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19만원에서 16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며 "그 이유는 대형배터리 사업부의 적자 축소가 지연되는 것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