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에어아시아 그룹 "유류할증료 내지 마세요" 에어아시아 그룹은 글로벌 유가 하락을 반영해 26일부터 유류할증료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류할증료 폐지는 에어아시아 계열의 단거리 노선들은 물론 에어아시아 엑스 계열의 장거리 노선에도 모두 적용된다. 에어아시아 그룹은 지난 2008년 항공사 최초로 국제·국내선 모든 노선에 걸쳐 유류할증료를 폐지했으나 2011년 유가가 폭등하면서 유류할증료를 재도입한... 국토부, 개도국 항공종사자 초청교육 '시동' 국토교통부는 '개도국 항공종사자 교육훈련 발전방안'을 마련해 올해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개도국 항공종사자 교육훈련은 우리나라의 항공외교 강화와 항공산업 수출 지원 등을 목적으로 지난 2001년부터 시행해오고 있으며, 교육 인원과 과정 확대를 통해 현재까지 112개국 1242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그러나 특정분야(항행분야, 공항운영 등)와 실무자 위주 ... 작년 항공여객 8천만명 '역대 최고'..전년비 11%↑ 지난해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여객·화물부문에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항공여객은 8000만명을 돌파해 전년보다 11% 상승했다. 항공화물도 370만톤으로 전년보다 5.6% 증가했다. 지난해 국제선 여객은 중국과 동아시아 방한수요 확대, 저비용항공사(LCC) 여객수송 증가, 원화강세, 유류할증료 인하, 대체휴일제 시행 등에 ... 강동원 의원 "정부, 2년간 승인 없는 경량항공기 방관" 승인도 없이 운항한 경량항공기들에 대해 정부가 고발·과태료 부과조치를 하지 않는 등 항공사고 예방을 위한 직무에 소홀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3일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이 국토교통부의 자체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지방항공청에서는 지난 2012년 1월부터 지난해 1월말까지 관내에서 정부의 비행계획 승인없이 비행한 초경량비행장치와 경량항공기가 9건, 8... 카타르항공, A350 XWB 첫 상업운항 성공 카타르항공은 카타르 도하~프랑크푸르트 노선에 투입한 A350 XWB(Extra Wide Body)의 첫 상업운항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아크바르 알 바커 카타르항공 그룹 최고경영자, 패브리스 브리지어 에어버스 최고경영자 등 주요 관계자들은 지난 1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도하발 A350 XWB기의 성공적인 첫 비행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아크바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