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마트, 베트남 수출 양파 10톤 5일만 '완판' 롯데마트는 베트남에 수출한 양파 10톤이 5일만에 완판됐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지난 해 12월 국내 공급 과잉과 소비 부진으로 가격이 폭락한 양파의 판로 확대를 위해 베트남 10개 점포에 1차로 10톤 가량을 수출했으며 지난 15일부터 1kg에 ,800동(한화 약 290원)에 판매했다. 당초 완판까지 2주 가량 예상했던 것보다 상당히 빠른 속도로 물량이 소진됐다. 베트남 현지에... 롯데홈쇼핑, 베트남에 '이노센터' 건립 롯데홈쇼핑은 베트남 호치민시 투득군에 위치한 투득기술대학에 '롯데홈쇼핑 베트남 이노(inovation)센터'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베트남 이노센’는 롯데홈쇼핑이 스마트엔젤스와 함께 베트남 소외계층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정보화교육장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스마트엔젤스는 IT 기반의 개방형 기부나눔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지난 2011년 결성된 단체다. ... 카페 프랜차이즈, '디저트 브레드' 확대 디저트 문화가 확산되면서 카페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도 색다른 식감과 장식의 브레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카페띠아모와 띠아모커피를 운영하는 띠아모 코리아가 출시한 '메리크로넛'은 담백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크로넛은 페이스트리 형태의 크루아상과 도넛이 합쳐진 단어로, 띠아모의 크로넛은 기름에 튀기는 기존 도넛과 달리 오븐에 굽는다. 페이스트리 특유의 아... 블랙스미스, 가맹 사업권 이전..냉혹한 외식 트렌드 국내 외식 시장에서 패밀리 레스토랑의 전성기를 함께했던 블랙스미스가 계속된 부진 끝에 가맹 사업권을 다른 주체로 넘겼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비엔에스 에프엔비(B&S F&B)는 지난해 12월29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한 가맹사업 정보공개서를 자진 취소했다. 비엔에스 에프엔비는 지난 2013년 8월 카페베네가 커피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블랙스미스와 마인츠돔을 물적 ... 카페베네, '베네스 토커' 선발 카페베네는 오는 14일까지 공식 서포터즈 '베네스 토커(Bene's Talker)' 1기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베네스 토커'는 커피, 디저트 등 메뉴부터 MD 상품까지 카페베네에 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는 의미의 서포터즈 활동이다. 우선 20일 간담회를 시작으로 4월까지 활동하는 '베네스 토커'에게는 서포터즈 명함, 엠블럼과 함께 신메뉴를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