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택금융公, 아파트 중도금대출 전액보증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올해 말까지 아파트 중도금대출에 대한 보증비율을 현행 90%에서 100% 전액보증으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또 공사는 임대아파트에 입주하는 서민들에게 계약금 납부 후 중도금과 잔금을 지원해주기 위해 '임차중도금보증'제도의 취급요건도 그게 완화한다. 그동안 10년 이내 분양전환이 예정된 일부 임대아파트에 대해서만 임차중도금 보증을 공급해 왔으... 3월 보금자리론 3017억원 공급 지난달 보금자리론 공급실적이 지난 2월에 비해 3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보금자리론 공급액은 3017억원으로 지난 2월(947억원)보다 219%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공사에 따르면 이는 올해 두 차례에 걸쳐 보금자리론의 금리를 1% 포인트 인하하고, 금리설계보금자리론의 변동금리 적용기간(거치기간)을 3년으로 연장해 보... 이번주부터 60세도 주택연금 가입 주택금융공사가 이번주부터 주택연금 가입연령을 현행 만 65세 이상에서 만 60세 이상으로 완화한다고 6일 밝혔다.60세에 주택연금에 가입할 경우 담보로 제공하는 주택 가격이 시가 3억원이면 매월 71만원의 월지급금을 받게된다. 주택가격이 6억원이면 매월 142만원, 9억원이면 매월 213만원의 월지급금을 받을 수 있다. 또 필요할 때 이용자가 언제든 찾아 쓸 수 있는 수시... 대출금리 하락불구 주택구입 부담 '여전' 대출 금리 하락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이 느끼는 주택구입 부담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현재 전국 평균 주택구입능력지수(K-HAI)는 83.2로, 지난 9월 말(83.9)에 비해 0.7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지난 2006년 12월(72.3)과 2007년 12월(79.9)에 비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인 것이다. 주택구입능력지수는 주택구입자의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