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올해 5G 상용화 위해 682억원 투자 미래창조과학부가 오는 2020년 5G 상용화를 목표로 설정하고 5G 분야 원천기술 개발을 위해 2015년도 방송통신산업기술개발사업, 기가코리아사업에 682억원을 투자한다 27일 미래부는 윤종록 2차관 주재로 제1차 5세대통신(5G) 전략추진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윤 차관은 "5세대통신 기술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며 기업, 학계, 정부의 파트너십을 강조했다. 5G ... KT, 지난달 가입자 수 1만6천여명 감소 지난 12월 이동통신 시장에서 KT(030200)만 가입자수 순감을 기록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26일 공개한 '12월 무선통신 가입자 통계'에 따르면 이통 3사의 가입자수(알뜰폰 제외)는 지난 11월 5254만6512명에서 5262만4067명으로 7만7555명 증가했다. 각 사업자별로는 SK텔레콤(017670)이 2647만2169명으로 전월 대비 4만7559명 증가했고, LG유플러스(032640)가 4만... 최양희 미래부 장관, 아시아 6개국과 ICT·엔터 협력 강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23일 방콕에서 열린 제9차 한·아세안 정보통신장관회의에서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6개국과 엔터테인먼트산업을 비롯한 ICT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최양희 장관은 ICT 기술력이 복지·건강·환경·안전 등 현안해결과 경제성장의 핵심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 상황임을 강조하고 한국의 ICT 융합 정책 브랜드인 '창조 비타민 ... 케이블 디지털 전환 거북이 걸음..8VSB 허용에도 왜? 케이블TV 업계가 2017년까지 디지털 전환을 완료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가운데, 정부가 보다 적극적인 지원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22일 유료방송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케이블TV의 디지털 전환율은 48.1%다. 전체 1478만 가입 가구 중 여전히 766만 가구가 아날로그 방송만을 보고 있다. 디지털 전환은 지열별로도 편차가 커 서울(66.8%), 경기(50.2%) 등 수도권... 공영홈쇼핑, '제7홈쇼핑' 운영 사업자 선정 일곱번째 홈쇼핑의 출범이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는 21일 공영TV홈쇼핑 방송채널사용사업 승인 대상 법인으로 '공영홈쇼핑'(가칭)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영홈쇼핑은 중소기업유통센터, 농협경제지주,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가 공동 출자한 컨소시엄으로 지난해 말 미래부에 단독으로 사업자 신청서를 접수했다. 이른바 '제7홈쇼핑'이라 불리는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