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동원 의원 "정부, 2년간 승인 없는 경량항공기 방관" 승인도 없이 운항한 경량항공기들에 대해 정부가 고발·과태료 부과조치를 하지 않는 등 항공사고 예방을 위한 직무에 소홀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3일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이 국토교통부의 자체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지방항공청에서는 지난 2012년 1월부터 지난해 1월말까지 관내에서 정부의 비행계획 승인없이 비행한 초경량비행장치와 경량항공기가 9건, 8... 서울 OSJD회의에 북한 참석 기대 "이번 서울회의에 북한이 참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사진)은 22일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최 사장은 "북한은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정회원이고, 물류 회의도 여러번 유치했고 활동 활발히 하는 인상 받았다"며 "이번 서울회의에 북한이 참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사장은 또 "코레일은 OSJD 제휴회원으로 가입했고 지난... 지난해 교통문화, 전년보다 개선 우리나라의 지난해 교통문화가 전년보다 다소 나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교통문화지수는 76.7점으로 전년(76.0점)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교통문화지수는 전국 229개 시·군·구별 국민의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 수준 등을 조사한 지표로, 각 지역 주민들의 운전·보행행태 등 11개 항목을 반영하고 있다. 지난해 교통문화지수 조사 ... 해양사고발생 위험 해역에 조류·기상정보 제공 해양수산부는 해상교통안전을 위해 '특수신호표지 설치대상 해역'을 지정해 21일 고시했다. 이 고시는 지난해 해양기상이나 조류의 영향으로 해양사고 발생이 예상되는 해역에 특수신호표지(조류신호표지, 해양기상신호표지, 자동위치식별신호표지) 설치를 의무화하도록 항로표지법령이 개정됨에 따른 것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조류신호표지는 조석 간만의 차이가 크고 강한 조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