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AL, 제주 임시편 운항..항공난 '숨통' 대한항공이 항공기 부족이 심각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주 노선에 임시항공편을 투입한다. 14일 대한항공은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김포-제주 노선을 54편(9840석) 늘리고 부산-제주 노선도 4편(596석) 늘려 모두 58편, 1만636석을 추가 편성해 예약을 받고 있다. 대한항공은 “최근 수학여행 등 학생 단체와 국내외 관광객의 집중으로 심각한 공급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제주노... 주요 대기업 상반기 공채 시작 국내 주요 대기업들의 상반기 공채가 본격화되고 있다. 10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이번주부터 한화그룹과 두산그룹 계열사들을 비롯해서 대한항공, GS칼텍스 등 주요 대기업들이 공채를 시작했다. 한화그룹은 오는 13일까지 한화S&C, 한화석유화학, 대한생명보험, 한화갤러리아 등 총 12개 계열사에서 대졸 신입공채에 나선다. 원서접수는 회사 채용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우회비행계속..항공사 손실 확대 항공기들의 우회 항로 비행이 예정보다 길어지면서 항공사들의 손실도 커지고 있다. 당초 항공안전본부는 8일까지 북한 영공을 통과하지 말도록 지시했지만 9일까지도 국내 항공기들의 우회 노선 운항이 계속되고 있다. 항공안전본부가 안전을 이유로 여전히 북한 영공 통과를 허락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항공안전본부 관계자는 “우회 비행을 끝내기로 했던 8일이 지났... KAL-아시아나 '노선 다툼' 가열 국제선 운수권을 둘러싸고 양대 국적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사이의 다툼이 치열해지고 있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에 주어진 중국 이원 5자유 운수권을 취소해달라는 행정소송을 제기하자, 아시아나항공측이 대한항공의 인천-울란바토르 노선 독점 문제로 맞대응에 나선 것이다. 아시아나항공은 9일 보도자료를 내어 "대한항공이 몽골 노선을 독점 운항하면서 ... 토종닭·한우, 기내식으로!! 대한항공은 토종닭과 한우를 재료로 만든 1등석 기내식을 9일 선보였다. 대한항공은 제주도 제동목장에서 방목하고 친환경 사료로 사육한 한우와 토종닭을 지난 1일부터 1등석 기내식으로 제공했다.대한항공은 이 재료를 이스카이숍(www.e-skyshop.com)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