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주요업무)산하기관 부채감축 등 체질개선 집중 국토교통부가 올해 산하 공공기관의 부채를 줄여 근본적인 체질개선을 추구하고, 부동산이나 건설업체들간에 있었던 관행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5년 주요 정책과제 추진계획을 27일 밝혔다. 국토부는 산하 공공기관의 부채규모를 당초 재무전망 대비 35조9000억원을 줄여 나갈 방침이다. 부채비율은 올해 27%포인트, 오는 2017년까지 37... (국토부 주요업무)KTX 호남선 개통 등 교통네트워크 강화 올해 KTX 호남선, 포항직결노선 개통 등 교통네트워크가 강화된다. 국토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5년 주요 정책과제 추진계획'을 27일 발표했다. 국토부는 고속철도 서비스 확대를 위해 4월 호남고속철도 오송~광주송정과 포항연결선, 6월 경부고속철도 2단계 구간을 차질없이 개통할 예정이다. 일반철도인 서해선(화성~홍성), 중부내륙선(이천~충주), 동해선(영덕~삼척)... 국토부, 개도국 항공종사자 초청교육 '시동' 국토교통부는 '개도국 항공종사자 교육훈련 발전방안'을 마련해 올해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개도국 항공종사자 교육훈련은 우리나라의 항공외교 강화와 항공산업 수출 지원 등을 목적으로 지난 2001년부터 시행해오고 있으며, 교육 인원과 과정 확대를 통해 현재까지 112개국 1242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그러나 특정분야(항행분야, 공항운영 등)와 실무자 위주 ... 최연혜 사장, 올해 1천억원 흑자·부채감축 재차 강조 최연혜 코레일 사장(사진)은 22일 '2015 국토교통부 출입기자 신년간담회'에서 1000억원 흑자를 기록과 400%에 달하는 부채지율을 200%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재차 강조했다. 최 사장은 "기업으로서 영업 흑자도 내고 역량 강화하는 것은 10년 출발하는데 좋은 성과"라며 "올해부터는 주인의식 가지고 소유 체계와 상관없이 효율성, 생산성 가지고 국민에게 봉사하는 기관으로 최선... 문 "反박근혜"·이 "反분열"·박 "反문재인"..충북서 지지호소 새정치민주연합 당권주자들이 충북 청주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서로 조준점을 달리하며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문재인 후보는 22일 충북 청주 명암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충북은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이라며 "2014년 전국 경제성장률 1위 충북, 수도권과 지방이 상생하자는 참여정부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결과라고 보는데 여러분 동의하십니까"라며 지역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