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KTF, 합병반대 주식매수청구 3천억 KT(대표이사 이석채, www.kt.com)는 지난 17일 KTF와의 합병에 반대한 주주들의 주식매수청구 행사를 마감한 결과, 주식매수청구금액이 KT·KTF 양사 합계 약 298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6일 증권예탁결제원의 전산집계 마감 자료와 자체 접수한 매수청구행사 주식수를 합산한 결과, KT는 45만1038주(총 주식수 대비 0.16%), KTF는 9백57만7753주(총 주식수... KTF, 말레이시아 이통사업 철수 KTF는 투자원금을 보호하기 위해 보유 중인 말레이시아 U 모바일 지분을 앞으로 90일 이내에 처분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KTF는 풋옵션 행사를 통해 발생할 처분 금액은 최초 투자금액 1억달러(원화 1337억원)와 중립기관에서 산정할 액수 중 높은 쪽으로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KTF는 지난 2007년 12월 NTT도코모와 함께 1억달러씩, 총 2억달러를 U모바일에 투자했다. ... 방통위 "통합KT 무선인터넷망 개방해야" 방송통신위원회는 14일 전체회의를 열고 KT-KTF 법인합병의 인가조건으로 부여했던 무선인터넷망의 개방 방법과 절차를 결정했다. 오는 6월 출범 예정인 KT-KTF 합병법인은 자체 포털(매직앤)과 외부 포털 간에 동등한 무선인터넷 접속 경로를 보장해야 한다. 통합KT는 이용자가 무선인터넷에 접속하는 휴대전화 최초 화면에 '주소 검색 창'을 올리고 '바로가기' 아이콘을 쉽게 등록... KT, 정보통신공사 투명성 높인다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외국산 휴대폰,스펙다운·특혜시비 ‘뭇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