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양조사원-도선사협회, 해양사고 예방 업무협약 국립해양조사원은 한국도선사협회와 함께 주요 항만 진입수로의 해양사고 예방, 해상교통 안전정보 공유 등을 위해 28일 부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로 도선사협회와 해양조사원은 주요 항만별 진입로상의 암초, 강한조류, 사고다발 구역 등 위험요소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해도와 수로도서지의 품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 국립해양... 제주항공, 항공안전체험교실 전국으로 확대 제주항공은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항공안전체험교실'을 올해 신학기부터 전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항공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항공안전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지난해 6월부터 객실승무원들이 수도권에 위치한 초·중학교를 찾아가 항공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제주항공 항공안... 호남고속철도 개통 4월.."서대전역 문제 조속히 해결할 것" 호남고속철도 개통이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발표한 3월이 아닌 4월이 될 예정이다. 27일 여형구 국토교통부 2차관은 호남고속철도의 개통 시점과 관련해 "4월초가 될 것"이라며 "최근 불거지 서대전역 문제 때문에 미뤄진 것이 아니라 개통 준비 과정상 그 시점이 맞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능 이어 "서대전역 문제는 지자체들과 면밀한 논의를 벌이고 있으며 조속한 시일내에 결... (국토부 주요업무)KTX 호남선 개통 등 교통네트워크 강화 올해 KTX 호남선, 포항직결노선 개통 등 교통네트워크가 강화된다. 국토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5년 주요 정책과제 추진계획'을 27일 발표했다. 국토부는 고속철도 서비스 확대를 위해 4월 호남고속철도 오송~광주송정과 포항연결선, 6월 경부고속철도 2단계 구간을 차질없이 개통할 예정이다. 일반철도인 서해선(화성~홍성), 중부내륙선(이천~충주), 동해선(영덕~삼척)... 해수부, 한-싱가포르 해사안전 협력 강화 해양수산부는 한-싱가포르 해사안전정책회의를 오는 28일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말라카·싱가포르 해협에서의 해적을 효과적으로 퇴치하고 안전한 해상물류 수송로를 확보해 국내선사의 해운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의도다. 한-싱가포르 해사안전정책회의는 지난 2010년에 두 나라간 해사안전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올해로 4번째를 맞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