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양조사원-도선사협회, 해양사고 예방 업무협약 국립해양조사원은 한국도선사협회와 함께 주요 항만 진입수로의 해양사고 예방, 해상교통 안전정보 공유 등을 위해 28일 부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로 도선사협회와 해양조사원은 주요 항만별 진입로상의 암초, 강한조류, 사고다발 구역 등 위험요소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해도와 수로도서지의 품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 국립해양... (국토부 주요업무)산하기관 부채감축 등 체질개선 집중 국토교통부가 올해 산하 공공기관의 부채를 줄여 근본적인 체질개선을 추구하고, 부동산이나 건설업체들간에 있었던 관행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5년 주요 정책과제 추진계획을 27일 밝혔다. 국토부는 산하 공공기관의 부채규모를 당초 재무전망 대비 35조9000억원을 줄여 나갈 방침이다. 부채비율은 올해 27%포인트, 오는 2017년까지 37... 쾌적한 환경 누리는 수익형 부동산 '대세' 이제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수익형 부동산에서 조망권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그 동안 아파트 시장에서만 주목 받던 조망권의 가치가 오피스텔, 상가, 지식산업센터 등 수익형 부동산까지 확산되고 있다. 1~2인가구, 신혼부부의 주거용 오피스텔 선호도가 증가함에 따라 조망권을 강조한 오피스텔이 속속 등장... 작년 전국 주택 인허가·분양 실적 전년보다 증가 지난해 전국 주택 인허가가 전년보다 증가했지만, 최근 3년 평균 가구수에는 다소 못 미치는 수준이었다. 지난해 분양은 지방발 호황으로 인해 분양·착공 물량이 모두 늘었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주택 인허가 실적은 전국 51만5000가구로 전년보다 17.1%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지방에 비해 상대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해 수도권은 전년보다 25.6%... 대보건설, 올해 수주 7천억원 매출 5천억원 목표 대보건설은 을미년을 맞아 수주 7000억원, 매출 5000억원의 경영목표를 수립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수주목표는 지난해보다 70% 늘어난 수준이다. 대보건설은 올해 경영 슬로건을 '안정적 성장과 위기관리'로 정하고, 내부 핵심 역량 강화와 함께 시장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해 안정적인 성장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이를 위해 ▲민간개발 사업 강화 ▲신성장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