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식약처, 위해식품 판매차단시스템 1만개 추가 설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회수 대상 식품의 판매를 매장 계산대에서 차단하는 ‘위해식품판매차단시스템’을 2017년까지 매년 1만개소를 추가 설치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출처식약처)위해식품판매차단시스템은 부적합한 회수대상 식품 정보를 판매업체에 전송하면 매장 계산대에서 해당 식품의 결재를 차단하는 것으로 대한상공회의소와 협업해 2009년부터 도입됐다. 식약처는 ... 식약처, 유통기한 경과 '냉면제품' 회수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 인천 남동구 소재 ‘현대식품’이 유통기한 경과한 메밀가루를 사용해 제조한 ‘칡냉면’, ‘함흥냉면’, ‘평양냉면’ 등 3개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15일 밝혔다. 식약처는 제조업체 관할 지자체인 인천 남동구에서 회수토록 조치하고,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 日 SGLT-2 복용환자 2명 사망..식약처, 안전성서한 배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당뇨병 치료제 'SGLT2저해제'에 대한 일본 PMDA의 허가사항 변경 지시와 관련해 국내 의약전문가 등에 안전성 서한을 배포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출처식약처)이는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가 '탈수'와 관련해 인과 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2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PMDA는 '신중투여'에 혈당 조절이 매우 어려운 환자, 이뇨... 식품판매업소, 위생불량 대거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2월 8~26일까지 케이크 제조업체, 스키장 등 겨울철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판매업소 375개소를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30개소를 적발하고 행정처분 조치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출처식약처)주요 위반 내용은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11개소)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9개소) ▲표시기준 위반(3개소) ▲건강진단 미실시(3개소) 등이다. 이...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높은 벽 어찌 넘나 의약품의 정상적 사용 후 발생한 사망, 장애 등 부작용 피해를 보상하는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가 지난달 19일부터 시행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시행하며 부작용 원인조사 및 피해구제 지급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안전관리원)에 위탁한다. 피해구제 신청이 안전관리원에 접수되면 전담 조사조직이 부작용 원인을 조사하고, 식약처에 설치된 부작용심의위원회가 조...